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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산 남구 우암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홀몸 어르신이 서면 신세계 안과(대표원장 허준)에서 무료 안과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최근 우암동 주민 6명이 신세계안과 후원으로 수술을 받았다.
신세계 안과병원은 올해 1월 1일 남구청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5명 내외의 저소득층 주민에게 무료 안과 검진 및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허준 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회라 생각해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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