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장 3인이 선정됐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6일 평창대회 선수촌장 위촉심사위원회를 열어 평창올림픽선수촌장 유승민(36) IOC 선수위원, 강릉올림픽선수촌장 김기훈(51) 울산과학대 교수, 평창패럴림픽선수촌장으로 박은수(62)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선정했다.
선수촌장은 선수촌을 대표해 의전을 담당한다. 대회기간 선수단 입촌식에서 각국 대표단과 선수촌 방문 귀빈을 환영한다.
유승민 촌장은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올림픽 남자탁구 국가대표, 남자탁구 대표팀 코치 등을 거쳤다. 김기훈 촌장은 알베르빌과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로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등을 지냈다.
박은수 촌장은 대구광역시 휠체어농구단 단장 등을 역임한 스포츠행정가다. 이들은 23일 평창에서 각 선수촌장으로 위촉된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세종시, 장사시설 넘어 시민공원으로 확장하는 '은하수공원'
- 2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별세…향년 80세
- 3의료수입 급감한 수련병원에 건강보험 선지급
- 4경남, 무연고 사망자 10년 만에 6.8배 증가…공영장례 강화 촉구
- 5서울 중구, '자살 유족' 위한 심신안정 프로그램 운영
- 6청도군, 박정희 前 대통령 새마을밥상 재현 및 시식회 열려
- 7부여군, 충남 기회발전특구 후보지 선정
- 8거제시,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행사 ‘인연축제’ 개최
- 9성균관대, 전기자극으로 암세포 사멸 유도하는 면역항암 치료법 개발
- 10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통째로 먹어야 몸에 더 좋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