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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기독교전파 130년 만에 기독교인 1천만 명, 해외선교사 파송 2만명을 앞두고 있다.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에 한국기독교는 부흥했으나, 질적 향상은 매우 미흡했음을 반성하고 예수를 섬기며 건전한 신앙으로 기독교의 정수를 회복하기 위해 세계기독교선교총연합회를 설립한 것이다.
창립식에서 대표총재에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상임총재 강영선 목사(순복음영산교회), 대표회장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교회), 대표고문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등 한국교계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오른쪽 미래상조119 송기호 회장.
연합회는 ‘현대 기독교에 풍파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라는 반성과 최근 최대 이슈인 WCC의 정체성과 갈등, 사이비신흥종교의 출현 등으로 얼룩진 현대교회의 문제와 정체성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신앙생활의 패러다임을 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색션과 집회 등을 펼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 송기호 미래상조119(주) 회장이 평신도후원회장직을 김현수 대한뉴스 부회장이 자문위원직, 이기연 한국기독인신문 대표가 총괄본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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