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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회장 박헌준)는 고려대학교 문화이벤트 기획동아리 KUSPA와 함께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내 민주광장에서 죽음을 미리 체험하는 ‘If I Die Tomorrow’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 유서쓰기, 영상편지 촬영, 전시물 관람 등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바쁜 현대인들에게 죽음이라는 화두를 던져, 인생의 참 의미와 더 나은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 1,000여명의 대학생 및 시민들이 방문하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유서 쓰기 및 전시 등 다양한 죽음 관련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죽음을 생각하며 유서를 작성해 보니, 삶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현대종합상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함으로써 장차 대한민국의 장례문화가 밝고 아름다운 이별 문화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종합상조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장례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종합상조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에서 상조업계 전체 기업 중 자산 총액 1위, 선수금 규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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