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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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의 성능을 뛰어 넘는 ‘토르 예초기’국내 예초기 시장에서 오랫동안 고객의 선택을 받았던 제품은 일본에서 수입하여 판매해온 고가의 엔진식 예초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 달에 국내 기업인 유림티에스(주)에서 개발한 삼성SDI Li-ion 배터리를 장착한 충전식 토르예초기는 기존 엔진식 예초기가 가진 파워와 성능을 뛰어 넘는 친환경 멀티 예초기이다. 엔진식 예초기는 시동을 거는 과정부터 매우 불편하다. 시동은 건 후에는 시끄러운 엔진소음과 인체에 유해한 매연을 내뿜으며 작동한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작업을 마친 후에도 번거로움은 계속된다. 먼저 엔진에 남아있는 기름을 닦아내야 하고, 사용한 엔진오일을 교환해 줘야 한다. 만약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엔진 예초기는 고장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전문점에 수리를 맡기는 신세가 된다. 또한, 엔진필터와 점화플러그를 일정 주기마다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대략 1시간 작업을 위해선 1리터의 휘발유가 필요로 하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2년 동안 사용할 경우 구입한 엔진 예초기 가격보다 더 많은 유류비용과 유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마디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인 선택이 아닐 수 없다. 토르 예초기는 번거로운 점검과 유지비용이 거의 없다. 사용 후 충전하는 것으로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초기이다. 저진동, 저소음, 저비용인 반면에 엔진 예초기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 1천회 이상의 충방전 횟수, 고가의 BLDC 모터적용 등 매우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사용자의 건강과 유지비용, 환경오염 등 여러 측면에서 생각해 볼 때 스스로에게 유익한 예초기를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몫일 것이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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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안전·경호’ 상품 인기개인 및 가정의 문제와 분쟁 그리고 각종 채무관계 등으로 가끔 특정 당사자 개인관리의 목적으로 이용되던 웨딩 결혼식 경호상품이 이젠 하나의 안전 이벤트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행사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전과 관련된 모든 상황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혼잡한 상황 속에서 축의금 도난, 소매치기, 공갈, 협박 등 각종 신종 범죄로부터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내빈들의 안전까지, 언론을 통해 접해온 스타들의 결혼식에 경호원이 등장하는 모습처럼 일반인들의 결혼식에도 이젠 흔히 볼 수 있는 하나의 상품이 되어 성행하고 있다. 주로 웨딩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소개받아 진행해오던 웨딩안전상품이 이제는 실수요자가 먼저 찾고 있는 실정이다. 웨딩안전상품을 찾는 이유를 살펴보면, 신부 보호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는 하나뿐인 결혼식에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하기 위한 수단, 그리고 각종 개인의 안전문제들의 순이다. 젊은 신혼부부 사이 아기를 혼수로 결혼하는 것이 문화처럼 되어가는 요즘, 신부의 안전도 그만큼 신랑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결과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이벤트를 원하는 사람도 많이 늘고 있으며, 타인의 결혼식과 비교를 거부하듯 안전과 더불어 이벤트성 고용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하객이 모이는 곳, 많은 금전이 오가는 곳에는 언제나 쉽게 보이지 않는 곳에 위험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웨딩경호를 수행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가드포유의 박민성 대표는 “일륜지 대사라는 성스러운 결혼식에서 많은 가족과 친지들 중에서 한명이라도 안전이 요구되는 사항이 생기면 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만큼 경기불황 등 어려운 사회 환경에 직면한 지금, 웨딩 결혼식과 같은 축하목적의 행사장은 생계형, 한탕주의, 협박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범죄현장으로 노출되고 실정이기에 웨딩 결혼식 경호상품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한다고 하였다. 가드포유는 13년 된 건실한 회사로, 대구지역에 본사를 두고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 본부를 두고 운영 중인 경호, 신변보호 전문업체이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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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지 않는 연기자 ‘김해연’무명 연예인 김해연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자 여의도 탤런트학원에 시험을 보러 가서 3000원을 내고 시험을 보고 합격했지만 학원에서 가져오라는 30만원을 부모님이 주지 않았다. 그녀의 아버지는 ‘니가 커서 학원에 다니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김해연은 그 말을 새기고 아역 탤런트들을 보며 혼자 연기연습도 해보고 숟가락을 입에 물고 아나운서를 따라해보기도 하고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 수줍음이 많아 연극영화과 시험 및 탤런트 시험에 떨어질까봐 응시를 할 엄두도 못낼 정도로 연예인은 김해연에게 설레는 직업이었다. 그녀가 가슴에 고이 담아논 꿈을 이루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인천시립대 1학년이던 1994년 5월, 레모나미인선발대회 광고를 보고 친한 언니에게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해 카페 등에서 사진을 찍어 응시했고 합격하게 되었다. 본선대회에 나간 김해연은 심사위원의 연기를 해보라는 말에 자신이 없어서 ‘그냥 아는 언니가 해보라고 해서 왔다’는 자신없는 말을 관계자들에게 해 본선에 입상하지 못하고 말았다. 이후 김해연은 숭실대학교 1학년이던 어느날 엑스트라 모집광고를 보고 아르바이트를 하러갔다가 에이전시 관계자에게 ‘마스크가 좋다. 더 좋은 프로에 출연하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sbs tv남과여’라는 프로 출연 제의를 받게 된다. 김해연은 너무 좋아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잘 해보려는 마음에 미용실에 들리고 옷을 사다가 지각을 하고 촬영을 못하게 되었다. 이후 시행착오 끝에 ‘롯데 덴티스트’ CF를 시작으로 은행나무침대,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 피아노맨 등의 영화에 출연해 단역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고 치유석, 하이킬, 엘지농기계 등의 CF에 출연하게 됐다. CF 모델, 연기자, 여러 영화에 단역, 연극에서 주인공으로 활동하다가 SBS탤런트에 응시하려고 했지만 접수마감 5분이 지나 응시하지 못하는 등의 슬픈 일들이 이어졌다. 이에 굴하지 않고 김해연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작은 사항부터 꼼꼼히 체크해 자세가 바른 연기자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그후 현대홈쇼핑과 AIA생명 모델로 다시 연기에 응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MBN 엄지의 제왕과 SBS 모닝와이드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김해연은 “연기자라면 스타를 꿈꿔야 한다는 지론으로 나이를 잊고 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약을 잘못 먹어 여드름 자국으로 피부가 망가졌고 몸매가 망가져 수면제를 먹은 적도 있는 아픔이 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극복하고 20대 미모를 회복했다. 하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어 “무명이기에 수입도 가끔 조금씩 생기지만 효도도 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때로는 서럽고 절망스러운 기분이 들지만 언제나 슬퍼도 웃는 정신으로 일어나 텔레비전 드라마를 볼 때도 예사로 보지 않는다. 연기 풍토가 많이 달라지고 신인들은 많이 배출된다. 연예인 지망생은 더 많아졌는데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거 같아 조급해지는 마음도 있지만 특유의 낙천적인 사고로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기자는 작품으로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해연은 시나리오를 읽고 연기 연습을 하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좋은 작품을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김해연 홈페이지에는 김해연의 무명 연예인으로의 애환을 담은 글모음 kim'file과 김해연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해연의 모노드라마도 감상해볼 수 있다. 김해연은 현재 인터넷터미날방송국 나누리tv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프리랜서 연기자로 활동중이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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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더김치’ 장애인시설에 후원품 전달(주)홍진경(대표 홍진경)에서는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하늘품단기보호센터에 매월 김치완제품 10Kg를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더김치로 만든 김치손만두’4박스를 보내줘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아동들에게 맛있는 간식으로 제공되었다. (주)홍진경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포장하여 제공한 김치와 만두제품은 (사)굿프랜드의 산하시설인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에서 보호 중인 33명의 아동들과 하늘품단기보호센터의 장애아동 무료급식에 사용하고 있다. (주)홍진경의 업무담당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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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자동변속기 ‘포니2’ 매물로 나와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포니2’ 자동변속기 차량이 매물로 등장해 화제다. 1984년 생산된 포니2 해치백 자동변속기 모델로 현재 포니2 자동변속기 모델은 국내에 단 한 대가 남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포니2 자동변속기 모델이 드문 이유는 당시 판매 가격 때문이다. 포니2는 당시 35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는데, 자동변속기는 1.4모델에만 탑재되었고, 자동변속기 가격까지 포함하면 1.2 수동에 비해 150만원이나 더 비쌌다. 당시에는 자동 면허가 없었던 것도 자동변속기 판매량이 적은 원인이었다. 이 포니2 자동변속기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자동변속기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귀중한 모델이다. 포니2에 탑재된 자동변속기는 현대자동차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자동변속기로, 일본의 변속기 제조 회사인 아이신의 3단 자동변속기였다. 이후 현대차는 1990년대 이전까지 수입 자동변속기에 의존해 왔다. 90년대 꾸준한 자동변속기 개발로 1998년 드디어 전륜 5단 자동변속기를 독자 설계·생산에 성공하고, 2011년에는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최초의 국산 고유 모델이기도 한 포니는 현대 자동차가 1973년 개발에 착수하여 1975년 12월에 첫 선을 보인 모델로 국산부품 비율이 90%에 이르렀으며,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당시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76년 판매 첫해에 1만726대가 팔렸으며, 77년에는 국산차 최초로 에콰도르에 5대를 수출했다. 보배드림에 등록된 모델은 82년부터 출시된 2세대 CX트림 5도어 해치백 모델이다. 1세대 포니는 캐빈 룸과 트렁크 룸이 분리된 4도어 패스트백이었으나 2세대 모델부터는 캐빈 룸과 트렁크 룸이 연결되어 5도어 해치백으로 변화하였다. 포니2부터는 캐나다에 수출되었는데, 이 수출형 모델은 ‘CX트림’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내수용으로도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도 클래식카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포니2 자동변속기 차량의 등장은 클래식카 애호가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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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도, 출장부페 론칭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김학도 출장부페를 론칭한다. 매니지먼트회사 JW엔터테인먼트(본부장 최종완)는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고품격 출장부페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맞추어 새롭게 선보일 홈페이지(http://www.김학도.com)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메뉴정보 및 주문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국 가맹점은 본사(대표번호 1670-8542)푸드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인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학도 출장부페는 철저한 위생, 정갈한 맛과 음식, 고품격 서비스 등 3가지 항목을 고객과의 약속으로 정하고 전문가의 관리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최종완 본부장은 ‘국내 최고 조리명장의 메뉴 개발 및 조리자문을 통한 최상의 요리를 제공하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엄마의 심정으로 정성껏 서비스하는 신개념 출장부페로, 국내 최대 네트워크 출장부페 문화를 열어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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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응원, 노르웨지안 크루즈에서!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이하 NCL)이 올 여름 열리는 피파 월드컵 빅 매치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상에서 중계한다. 선상에서의 월드컵 생중계로 NCL 축구 팬들의 열기를 더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CL은 TV채널 스포츠 24(SPORT 24)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크루즈 내에서 주요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따라서 축구 팬들은 크루즈에서 편안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면서 동시에 월드컵 경기도 즐길 수 있다. NCL은 각 크루즈 내에 여러 장소에서 다른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에게는 충분한 옵션이 주어지게 된다. 마이애미에서 출항하여 7일간 동부 카리브해를 운항하는 마이애미 최고의 크루즈 겟어웨이호와 뉴욕에서 버뮤다로 항해하는 겟어웨이의 자매선박 브레이크어웨이호 등 모든 NCL 프리스타일 크루즈 선상에서 월드컵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은 전통적인 크루즈 여행의 한계를 벗어나 승객들에게 보다 큰 자유와 여유로운 여행을 컨셉으로 리조트 스타일의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스타일 크루즈 여행을 선보이며 떠오른 크루즈 선사로, 오늘 날 13개의 프리스타일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NCL은 '유럽 선도 크루즈 라인'으로 6년 연속 지정되었고, '카리브해 선도 크루즈', '월드 리딩 크루즈 라인'으로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NCL은 올해 초 1월 10일, 획기적인 최신 선박 겟어웨이호를 출시, 승객 4,000명을 싣고 출항했다. 마이애미를 모항으로 연중 운항하는 겟어웨이호는 유명 쉐프 제프리 자카리안의 시푸드 레스토랑과 요리 프로그램 '케이크 보스'의 우승자인 버디 발라스트로의 카를로스 베이크 지점 등 28개의 식음료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브로드웨이 쇼와 마술과 만찬을 결합한 독특한 레스토랑 일루져너리움도 준비되어 있다. 겟어웨이호의 자매선박인 브레이크어웨이호는 <크루즈 크리틱> 평론가들이 평가한 '2013년 최고의 신형 크루즈'이며, 주간지 <트래블 위클리> 독자들이 평가한 '베스트 루키 크루즈'이다. 브레이크어웨이호는 '뉴욕의 크루즈'로 알려져 있는 대로, 뉴욕항을 모항으로 연중 운항하는 최대 선박이다. NCL은 현재 4,200명 수용 규모의 선박 2대를 메이어 워프트(Meyer Werft)와 계약한 상태로, 한 대는 2015년 가을 이양 예정인 노르웨이지안 에스케이프호이며, 또 한 대는 2017년 봄 이양 예정인 노르웨이지안 블리스호이다. NCL은 현재 마이애미 돌핀스/선라이프 스타디움, 뉴욕 닉스, 블루맨 그룹, 레전드 인 콘서트의 공식 크루즈사이며, 그래미 어워드의 공식 파트너 크루즈사이자 로켓츠와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의 공식 파트너사이다. (문의 02-733-9033)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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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모, 우은솔양 골수기증자 찾아역사에 흥미가 많아 역사학자를 꿈꾸고 있는 어린 학생이 있다. 그는 바로 우은솔(13살)양. 우양은 두 달 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급성림프구 백혈병 진단을 받아 현재 카톨릭대 성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3년 이상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까지 상태가 크게 좋아지지 않아 결국 최선책으로 우양과 골수가 적합한 기증자를 찾고 나섰다. 그러나 골수 이식의 경우 타인과의 일치율은 1-2퍼센트 밖에 되지 않아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골수이식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겠지만 지금은 조혈모세포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양의 슬픈 투병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우양을 응원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응원의 글을 올린 김도연 씨는 “우양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본인 또한 골수기증을 위해 관련 기관을 찾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는 젊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로 인하여 0.01%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골수기증을 신청한 인원이 약 26만명이 있지만 확인 결과 우양과 유전자 조직이 일치하는 사람이 없어 일본과 대만에도 알아보았지만 역시 적합자를 찾지 못하여 현재는 미국 골수은행에 알아보고 상태이다. 우양의 아버지는 “아직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다면 우리 아이와 기적적으로 유전자 조직이 일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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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비싸게 팔려면 ‘경쟁’을 시켜라중고차가 하루에 만 대씩 거래된다는 소리를 듣고 많은 사람이 깜짝 놀란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중고차가 거래된다는 점인데 중고차를 팔려는 수천 명의 사람들은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를 몰라 고민이 깊다. 내차와 비슷한 중고차가 중고차매매사이트에서는 1,000만원에 팔리고 있는데 딜러는 800만원을 준다는 소리에 너무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이는 중고차 유통구조와 딜러들에 대해 잘 몰라서이다. 국내에는 약 5만명의 중고차 딜러가 활동한다. 등록된 자동차가 2,000만대가 안 되는 점을 감안하면 중고차딜러는 한 사람당 400대의 자동차가 배당되고 하루에 약 만 여대가 거래되고 있지만 딜러는 5만명 정도 되니 4만명은 공치는 날이 생길 수밖에 없어 중고차딜러들의 경쟁은 생각 이상으로 치열하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내차 가격을 조금 더 받고 싶다면 중고차딜러들의 치열한 경쟁을 역으로 이용하면 된다. 다행히 국내에도 이렇게 역경매 방식으로 중고차를 팔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http://8520.co.kr)에서 운영하는 중고차 역경매 판매 시스템은 회원가입 등의 절차가 필요 없이 자기가 팔고 싶은 차량정보를 핸드폰(010-7766-7777)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수백 개의 중고차 수출업체와 수백 명의 바이어들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사겠다는 가격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다시 통보해 주기 때문에 내차의 최고판매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간혹 연식제한 등의 이유로 수출이 안 되는 차량은 일반 딜러들의 매입가 중에서 최고가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하루에 천 여대 이상의 중고차를 매입해서 수출하는 중고차 수출업체나 차를 꼭 사야 하는 바이어들의 절박한 입장을 볼 때 자신들이 매입할 수 있는 최고가를 불러 경쟁적으로 매입하므로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할 수 있어 중고차딜러들도 일반인들에게서 매입한 중고차를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의 역경매시스템을 통해 내다파는 경우가 많다. 실제 광명에 사는 문용식 씨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에 자신의 10년된 중고차를 매물로 등록하면서 가격을 깍아 달라고 할 것을 예상하고 실제 받고 싶은 금액보다 100만원 정도 높은 1,200만원에 올렸으나 팔리지 않자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에 차량정보를 문자로 보내고 몽골바이어에게 1,250만원에 판매할 수 있었다. 협의회 한 관계자는 “같은 중고차라고 하더라도 수출되는 국가마다 팔리는 가격이 다르고 러시아처럼 큰 나라는 팔리는 도시에 따라서도 일~이백만원의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바이어에 따라서 매입하는 가격도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면서 “수십개 국가의 수백 개의 도시에서 온 바이어들은 중고차를 빨리 사는 게 경쟁력이기 때문에 이 역경매 시스템을 통해 내차를 더 빨리 더 비싸게 팔 수 있다”고 밝혔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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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위한 제3의 공간 ‘CACOON’ 인기세상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것은 현대인들의 로망이다. 원하는 곳에 손쉽게 뚝딱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 최근 해외에서 그런 아이템들이 하나 둘 소개 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런 공간 아이템들은 비용, 공간 제약, 이동성이라는 해결해야 하는 중요 과제를 가지고 있다. Cacoon(카쿤)이 국내에 소개 되어 이런 문제를 손쉽게 해결 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만의 휴식 공간 하나 만들고 싶다’ Cacoon(카쿤)은 멕시코 여행 중 영국의 디자이너가 새 둥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 되었다. 디자이너는 지금도 Cacoon(카쿤)을 가지고 전세계를 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는 사막, 휴양지 바닷가, 숲 속 그리고 그의 집 거실, 테라스, 그리고 정원 나무에 그는 쉬고 싶을 때마다 Cacoon(카쿤)을 매달아 휴식을 취한다. 거실이나 서재 등 아지트를 만들고 싶은 로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공간 제약 때문에 늘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Cacoon(카쿤)을 천장, 빔 등에 설치하는 것 만으로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철거하면 끝. 특히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등에 지친 성인들을 위한 특별한 아지트가 되고 있다. ‘회사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주는 휴게 공간에 Cacoon(카쿤) 인기’ 최근 창의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회사를 위해 직원들의 휴게 공간을 특별히 만드는 곳들에서 Cacoon(카쿤)을 설치해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지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한 힐링 스페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정원 디자이너도 사랑하는 정원 속 힐링 스페이스’ 영국의 유명 정원 디자이너는 Cacoon(카쿤)을 이용한 힐링 스페이스 정원 디자인으로 상을 받기도 했다. 새 둥지 모양의 Cacoon(카쿤)을 중심으로 한 정원 디자인은 유로피안 가든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제공해 준다. ‘스파, 호텔, 리조트, 펜션의 아주 특별한 공간’ 해외 유명 호텔이나 스파 리조트 등에서도 Cacoon(카쿤)은 힐링 스페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야간에는 Cacoon(카쿤)에 조명으로 밝히고 편안한 느낌의 쿠션, 러그로 엄마 품처럼 편안함을 더해 기존 공간을 재탄생 시키고 있다. ‘봄바람 따라 감성 캠핑 떠나는 캠퍼들의 로망’ 오토 캠핑, 글랭핑 등 이색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Cacoon(카쿤)은 아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준다. 설치와 해체가 손쉬워 어렵지 않고 휴대성이 좋아 이색 캠핑을 원하는 이들의 must have(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관련 문의는 카쿤(www.Cacoon.co.kr, 02-553-3828)으로 하면 된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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