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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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국내 최초 더블캡 전기화물차 출시2015년부터 0.5톤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1톤 전기화물차를 출시해 온 파워프라자가 소형 전기화물차 더블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캡은 각 지자체의 주민센터, 행정지원과, 공원녹지, 청소행정과, 각 산하기관의 공무수행용으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공무수행을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되도록 많은 인원과 화물을 동시에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워프라자는 출시한 전기화물차 더블캡의 수요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친환경 차량 중 더블캡 전기화물차 모델은 파워프라자 더블캡 피스가 유일하다. 파워프라자는 메이저 회사에서 더블캡 전기화물차가 출시되지 않는 가운데 전기화물차 시장의 틈새시장 특수를 노리고 있다. 더블캡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정도의 화물을 적재하고 6명의 인원을 탑승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화물차 피스는 경유 차량에서 장착할 수 있는 다양한 특장을 그대로 장착해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파워프라자는 사천시청, 오산시청 등과 계약을 맺고 각각 10월에 납품할 예정이다. 10월 1일 가산동에 위치한 파워프라자 EV 전용 공장에서 전기화물차 더블캡 1호 출고식이 진행된다. 이번 출시, 보급된 파워프라자 전기화물차 더블캡의 구체적인 사용처는 주민센터의 업무수행용과 노점상 단속용 차량으로 각각 사용할 예정이다. 파워프라자 더블캡 전기화물차 피스는 현재 ‘수의계약’으로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파워프라자는 현재 자동차안전인증(국교부, KATRI), 환경 인증 및 보조금 대상 평가(환경부)를 모두 획득하고, 판매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환경부에서 내려오는 공공기관 구매 대상 차종에도 등재(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파워프라자는 전기화물차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교체형 전기화물차, 고속 전기차 등 미래전기차 산업을 위해 계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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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국내·외 총 3개 투자자 인수제안서 제출쌍용자동차는 15일 마감된 본 입찰에 국내·외 3곳의 투자자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EL B&T 컨소시엄 ▶INDI EV, INC 등이다.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EY 한영회계법인)는 인수제안서(Bind Bidding) 접수 마감일을 9월 15일 오후 3시로 정하고, 8월 27일까지 VDR (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및 공장 방문 등 예비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본 입찰이 마감됨에 따라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는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법원과 협의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및 예비 협상대상자를 9월 말쯤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는 초기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에 쌍용자동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의지 및 능력을 고려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10월 초까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약 2주간의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11월 중에 투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매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투자계약의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준비해 올해 중으로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과 주주의 동의를 얻어 회생 계획이 인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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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레아’, 순백색 앨범 재킷 공개IO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레아(RHEA)의 다가올 앨범 발매와 데뷔 무대에 앞서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레아 소속사 IO엔터테인먼트는 레아의 앨범 발매와 데뷔 무대를 앞두고 타이틀곡 ‘TIME TRVER’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IO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레아처럼 순백색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앨범 재킷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레아의 재킷 이미지에는 순백색 드레스에 대지의 여신다운 우아함과 풍요로움을 표현했고, 또 다른 이미지에는 당장 여행을 떠날 듯한 캐주얼 의상 콘셉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친근한 모습도 담았다. 특히 재킷 이미지를 공개함으로써 베일에 가려있던 멤버들의 개성을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큰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보고 있다. 레아(RHEA)는 “데뷔곡 시간여행(TIME TRAVER)은 중독성 강한 일렉트릭 사운드로, 한번 들으면 노래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해외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노래와 멋진 무대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아의 해외 공식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 국가로는 영국, 미국, 이탈리아, 파라과이, 남미, 아랍, 인도, 폴란드,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이 있으며, 남미의 ‘K-world’와 일본의 ‘K-pop’ 메거진에서 멤버 소개와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곧, 데뷔할 레아의 노래와 데뷔 무대를 궁금해하는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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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김봉수 팀장, 道 공무원 최초 기술사 2개 동시 합격충북도청 도로과에 근무하는 김봉수 도로계획팀장이 지난 3일 충북도청 최초로 제124회 토목시공 기술사, 도로 및 공항 기술사 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기술사는 관련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자격증으로, 기술분야의 체계적 이론, 기획, 연구개발, 관리 등 종합역량을 갖춘 국가 공인 최상위 전문가로 인정받는 기술자격이다. 김 팀장은 도로분야의 주요 핵심사업인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건설 업무를 담당하는 바쁜 와중에도 부족한 시간을 쪼개 꾸준히 전문지식을 갈고 닦아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업무에 있어서도 경제성이 매우 낮아 예비타당성 통과가 어려웠던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추진되도록 기술사 공부를 통해 익힌 전문지식을 최대한 이용해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기획재정부 관계자에게 사업의 필요성, 사업 추진 타당성논리를 제시하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2020년 8월 통과시켰다. 또한, 20여 년간 여러 번의 실패를 거듭했던 서청주~증평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도 마침내 금년 6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시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 국지도 계획 수행, 지방도건설관리계획 수립, 국도국지도 승격 등 여러 도로분야에서도 탁월한 업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 팀장은 “실무경험과 더불어 기술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충북도정 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4남매에게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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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명예회장,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설립에 100억 기부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진 중인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해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에 사재 10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성원해주신 국민께 도움이 되기 위해 국산 백신 개발에 이바지할 백신혁신센터에 기부하게 됐다”며 “감염병을 극복해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평소 국민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해 왔다. 백신혁신센터 기부는 이러한 사회공헌 철학 중 하나로 해석된다. 기부금은 정몽구 백신혁신센터를 운영할 고려대의료원에 전달돼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감염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국산 백신 개발과 연구 인프라 확충 등에 사용된다. 현대차그룹과 고려중앙학원은 31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기부금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약정 체결식에는 정몽구 명예회장을 대신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참석했으며,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이 자리를 같이했다.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현대차그룹 김걸 사장, 공영운 사장도 함께했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님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언제나 고민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연구진으로 구성된 고려대의료원이 백신혁신센터를 설립하고 대한민국 백신 주권을 확보하는 과정에 명예회장님의 뜻이 더해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정몽구 명예회장님의 기부가 글로벌 백신 개발에 밑거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은 “기부금은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설립과 운영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감염병 예방과 치료 기술 개발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고려대의료원은 내년 중 완공을 목표로 기존 고려대 정릉캠퍼스 건물을 활용해 바이오메디컬(Biomedical) 연구와 산학협력, 교육을 담당할 ‘메디사이언스파크(Mediscience Park)’를 조성하고 있다. 메디사이언스파크의 대표 시설인 정몽구 백신혁신센터는 백신 및 치료제 기초 연구와 감염병 대응 미래융합 역량을 확보한다. 감염병 연구에 필수적인 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시스템과 전임상 연구 플랫폼 등을 완비해 신약 개발 등 다각도의 연구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뜻을 기리고 기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백신혁신센터를 정몽구 백신혁신센터로 명명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백신 원천기술 확보 여부가 국가의 미래 의학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 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대표적으로 사재 8500억원을 출연해 미래 인재 육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사업을 펼치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2007년 설립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해까지 13년간 사회공헌 사업에 총 2219억원을 집행했으며, 직간접 수혜 인원만 해도 83만여 명에 달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은 최근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Scholarship)’을 통해 5년간 5개 분야 1100명의 차세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앞으로 수혜 대상과 분야를 지속해서 확대하기로 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3월 우수 의료 인재 양성과 안전한 병원 시스템 구축에 사용해달라며 서울아산병원에 50억원을 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몽구 명예회장은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전후를 현대차그룹 ‘사회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그룹 임직원들이 소외 이웃과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했다. 한편 정몽구 명예회장은 지난달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 측으로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글로벌 리더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인 최초로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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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명절 선물로 건강식품 ‘녹용 홍삼’ 추천추석을 앞두고 직접 방문 대신 프리미엄 한 건강식품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시장 규모 약 5조원(전년도 대비 6.6% 증가)을 기록한 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은 매년 명절 선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도 온택트 명절이 예상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건강식품 선물에 대한 선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녹용과 홍삼은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로 가장 즐겨 찾는 건강식품이다. 건강식품 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는 이 두 가지 원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녹용 홍삼’ 제품을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천호엔케어 녹용 홍삼 제품은 뉴질랜드에서 자란 사슴의 녹용을 사용한다. 뉴질랜드 정부의 국가 녹용 가공 기준 및 식품 안전 시스템을 준수해 수입된 것으로, 귀한 녹용의 힘을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팁·분골·상대·중대·하대를 통째로 담았다. 여기에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6년근 강원도산 홍삼을 더 해 녹용과 홍삼이 조화롭게 배합돼 있다. ‘녹용 홍삼진’은 뉴질랜드산 녹용, 6년근 홍삼과 함께 15가지 식물성 원료를 1포에 담은 스틱형 건강음료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사양 벌꿀 등 각종 부원료가 더해져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기본 구성으로 쇼핑백을 증정해 프리미엄 원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다. ‘천심본 녹용 홍삼’은 녹용과 홍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강즙이다.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천심본 녹용 홍삼 1박스(30팩)에는 녹용 약 4만4467mg(약 11돈)이 들어있으며, 참당귀·대추·아카시아 벌꿀 등을 함유해 쓴맛은 줄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천호엔케어는 다양한 유형으로 준비된 천호엔케어 녹용 홍삼이 실속과 품격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명절 선물로 제격이라며,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만큼 가족에게 근사한 프리미엄 건강식품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호엔케어는 이 외에도 녹용·홍삼·4년근 인삼 열매를 함께 담은 건강식품 ‘황제 녹용 홍삼’과 키즈 맞춤형 레시피로 만든 성장기 어린이 건강즙 ‘튼튼쑥쑥 녹용 홍삼’ 등 다양한 녹용 홍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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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서울시 전통 시장에 경쟁력 강화 위한 ‘위생 컨설팅’식품 안전 위생 진단과 교육, 컨설팅부터 해충 방제, 바이러스 케어 등 지원 세스코가 서울시 전통 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식품 안전 교육·컨설팅부터 해충 방제와 바이러스 케어 등 세스코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전통 시장의 위생 문제를 해결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전통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울시 내 전통 시장과 골목 상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세스코를 비롯한 △네이버 △쿠팡 △당근마켓 △띵굴 △KT 등 6개 기업을 통한 종합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기업마다 장점을 살려 판매 플랫폼을 지원하는 등 서울시 전통 시장 25곳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다. 세스코는 종합환경 위생기업답게 전통 시장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식품 안전에 관한 ‘화이트 세스코’, 해충 방제에 관한 ‘블루 세스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등의 서비스가 적용된다. 세스코는 이번 25곳의 전통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 교육을 진행한다. 자주 적발되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와 함께, 주요 위생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세스코 식품 안전 전문가가 강의한다. 또 추가 선정된 500개 매장에 4개월간 식품 안전 위생 진단 및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통 시장에 많은 해충을 방역하고, 발생 방지를 위한 시설 보완 방법 등을 안내한다. 세스코 서비스를 기존에 이용하던 전통 시장 고객들에는 첨단 바이러스 살균 관리로 서비스가 대체 진행된다.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의 하나로, 코로나19 방역용 소독제를 이용해 확산 경로를 차단한다. 세스코 담당자는 “세스코는 해충 방제, 식품 안전, 바이러스 케어 등의 서비스를 통해 여러 전통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왔다”며 “고객들이 전통 시장 먹거리를 신뢰할 수 있도록 위생 교육과 컨설팅, 전문 방제 서비스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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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주민 90대 노인 김상원씨, 이웃 위해 2,000만원 쾌척94세의 노인이 이웃들을 위해 거금을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세종시 부강면(면장 안진순)에 살고 있는 김상원(94)씨. 김씨는 19일 관내 경로당을 위해 써달라며 세종시공동모금회를 통해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평소에도 선행과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기부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김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노인 등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기부로 침체된 경로당 분위기가 좀 더 활기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된 성금을 경로당 31곳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다정한 부강이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슬로건 아래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귀감이 되어 주신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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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사직…25년 공직생활 마감2019년 3월 22일 제7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한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8월 19일 명예퇴직원을 제출하고 25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하 청장은 2년 5개월을 재직하는 동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세계 최고의 물류·비즈니스 중심지 도약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취임초기부터 30대 혁신과제와 혁신성장용역을 통해 동북아 물류중심지역을 주도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마련하고 부산과 경남이 공동개발사업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그 결과 진해신항 추진과 가덕도신공항특별법 등 일련의 초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될 때 공항과 신항만 철도가 만나는 동북아 물류중심지로서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하 청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하안전공사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건축혁신용역을 수립하여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와 미래지향형 공간배치 등을 통해 명지지구를 세계 최고수준의 명품 정주여건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틀을 세웠다. 더불어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스타우스, 액세스월드, 대우 로지스틱스, 쿠팡 등 국내․외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4억7천2백만 불의 외국인 직접투자도 유치하였으며,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성과평가에서는 9개 구역청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하는 등 혁신성장 기반을 강화한 것 또한 내세울 만한 성과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부산과 경남의 대립형 조직구조를 성과지향형 기능주의 조직으로 바꾸어 효율성 높은 조직혁신을 이룬 것을 높게 평가 받은 것이다. 하 청장은 25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국가와 제도로부터 받은 혜택에 감사한 마음을 한 번도 놓아보지 않았고, 경남도정사에 발전의 큰 획으로 기록되고 있는 남해안발전특별법 제정과 혁신도시 유치, 3개 국가산단 유치, 서부경남 ktx 유치에 이어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의 출발로 동남권의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었다는 자랑스러움을 가슴에 담고 떠나게 되어 기쁘다는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25년간의 공직생활 마감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크게 헌신하고 발전으로 돌려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 청장은 64년 하동군에서 출생하여 진주 동명고를 졸업하고 1997년 지방고시 2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25년 동안 경남도청에 재직하면서 기획계장, 감사관, 공보관, 하동부군수, 인재개발원장, 도시교통국장, 경제통상본부장, 진주부시장, 도의회사무처장, 재난안전건설본부장 등 경남도정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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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편리함과 닦임 성능 모두 갖춘 ‘무선 물걸레 청소기’ 출시덥고 습한 날씨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 안 청소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요즘. 빗질과 달리 힘을 주어 닦아 내야 하는 바닥 청소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강력한 회전력으로 바닥 물걸레 청소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출시했다. 신일의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듀얼 스핀 헤드를 장착해 닦임 성능이 우수하다. 제품 헤드에 2개의 물걸레는 빠르게 회전하며, 바닥의 찌든 때는 물론 미세먼지와 얼룩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제품 헤드 내 물탱크를 갖춰 청소 중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적절하게 공급한다. 자동 물 분사 기능이 있어 버튼만 누르면 바닥에 물을 고르게 뿜어내, 물 마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발로 청소기 작동을 온/오프 할 수 있는 풋(Foot)터치 방식의 버튼을 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무선 제품으로 코드 선의 제약 없이 집안 곳곳을 청소할 수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1900mAh로 5시간 완충 시 최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에 LED 램프가 있어 배터리 잔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상하·좌우 막대 각도는 물론 스틱 길이 조절이 자유롭고, 헤드에 LED 라이트를 장착해 침대나 소파 밑 등도 환하게 비춰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홈플러스 전국 매장을 비롯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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