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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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암성통증 캠페인 실시아주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완화의료센터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호스피스 완화의료 홍보 및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 통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말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외래 및 병동 의료진 비대면 교육 진행, ▶암 병동 입원환자 및 보호자 대상 교육자료 배부, ▶통증 관련 개별 전화상담 시행 등 비대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외래에서 말기 암 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방법, 마약성 진통제 사용정보에 대한 교육자료를 환자 및 교직원에게 배부했다. 이현우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센터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인에게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서 적극적인 통증조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말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19년 경기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된 이후 경기 남부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질 향상과 고난이도 시술 지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홍보활동 및 전문인력 양성, 말기 환자의 현황 및 진단, 증상치료 등에 관한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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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메오·하나은행, 맞춤형 간병서비스 협약시니어 헬스케어 토탈 플랫폼 유니메오가 하나은행과 함께 맞춤형 간병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메오는 업계 1위 간병인 매칭 서비스(좋은케어)를 제공하고 있는 시니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1만명 간병인 DB와 20만명에 달하는 환자와 보호자 DB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좋은케어 하나카드를 비롯한 하나은행 등 하나금융그룹에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실버케어 상품 개발·마케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좋은케어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하나금융그룹의 업종 특성을 살려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간병료 전용 제휴카드 '좋은케어 하나카드’(가칭·7월 출시 예정)' 출시 ▲시니어케어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상반기 내 하나은행과 간병인 대상 환율을 연계한 서비스 출시 등을 진행한다. 한편 유니메오는 하나원큐 애자일랩 11기에 선정되면서 하나금융그룹 전(全)그룹사 내 현업 부서들과의 사업화 협업, 사무공간 제공 등 광범위한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받을 계획이다. 장승익 유니메오 대표는 " 좋은케어는 간병인 매칭 서비스뿐만 아니라 환자,보호자,간병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실증적인 DB를 쌓고 있다”며, “좋은케어가 가진 광범위한 DB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간병인을 위한 다양한 협력모델 구성 및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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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 싱크리더 첫 광고모델 발탁주방 문화 선진화를 위한 음식물 처리 가전 전문 업체 세인홈시스는 음식물 처리기 ‘싱크리더’의 브랜드 첫 모델로 이승기를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바른 음식물 처리기 싱크리더의 이미지 각인을 위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위해 싱크리더의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바른 이미지의 이승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싱크리더 모델로 선정된 이승기는 현재 tvN 수목 드라마 ‘마우스’에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곧 방영되는 SBS 스포츠 예능 ‘편 먹고 공치리’에서 이승기, 이승엽, 이경규 세 명의 MC가 각각 패널들과 편을 먹고 골프 대결을 펼쳐, 이승기가 MC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 과거 JTBC 예능 ‘싱어게인’에서 MC로서의 진가를 발휘해, 친근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음식물 처리기 싱크리더는 15년간 음식물 처리기만 연구·개발한 세인홈시스의 대표 브랜드로, 음식물을 단 25초 만에 분쇄하고 처리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싱크리더는 환경부 인증과 총 3가지 특허 기술이 적용돼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100% 국내 기술력과 100% 국내 생산공정으로, 한샘, LG헬로비전, 쿠쿠홈시스 등의 기업들과 ODM(제조자개발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음식물 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인홈시스 김해범 회장은 “평소 바른 이미지의 이승기가 음식물 처리기 시장을 이끄는 싱크리더를 대표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했다”며 “곧 방송되는 광고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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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아암 환아에게 어린이날 선물 증정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SNS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소아암 환아들에게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 캠페인은 LG유플러스 공식 SNS 게시물에 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댓글과 '좋아요'를 남기면, LG유플러스가 적립금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기부금은 환아를 위한 어린이날 선물 구매 비용으로 쓰인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캠페인에는 5일 만에 조회수 17만 건, '좋아요' 2만5천여 건 등을 달성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참여 고객들은 '환아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은 소아암 환아가 힘든 치료를 이겨내는 과정을 위로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간 소아암 발병 인원은 1천600여 명에 육박하며, 약 70%의 소아암 환아는 후유증을 경험한다. 환아들은 또래와의 단절과 장기 결석으로 인한 정서적 불안을 겪기도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소아암 환아를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 전달식에는 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인 '홀맨'이 초청을 받아 참여했다. 홀맨은 특유의 귀여운 몸짓으로 소아암 환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등 아이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물을 받은 환아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선물도 받고 축하도 받아서 행복하다"며 "홀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사회공헌)팀 팀장은 "LG유플러스는 부산대병원과 을지대병원에 5G 놀이터를 구축하는 등 환아를 위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며 "환아를 응원하는 사회적 가치 증진 활동을 통해 ESG 경영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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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어린이날 맞아 소아암 환아에 2억원 기부어린이날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억원 전달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총 2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치료비와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에 사용된다. 2010년 6월 아픈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첫 후원금을 보낸 야놀자와 이수진 총괄대표는 올해로 11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7억6000여만원으로 소아암 치료비 지원과 장기간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사용됐다. 이번 기부금 역시 코로나19 확산과 고액의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가족들을 위해 회사 기부금 1억원에 이수진 총괄대표가 1억원을 더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 야놀자 마스크 스트랩과 과자, 손편지 등을 담은 응원 키트도 전달했다. 야놀자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야놀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가족에게 오랜 시간 큰 힘이 되어준 야놀자가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성장했다고 들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한 야놀자처럼 치료 중인 어린이들 모두 소아암을 딛고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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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전기스쿠터 재피 200대 한정 판매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사의 베스트셀러 전기스쿠터 재피(Zappy)를 선착순 200대 한정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고객사랑 감사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판매의 판매가는 정부보조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가격은 130만원이며 지난 예약 접수 때 보다 10만원이 더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리어캐리어와 리어백을 기본으로 지급해 헬멧을 비롯한 소형 화물을 편하게 적재할 수 있어 더욱 메리트 있는 구매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재피는 2018년 첫 출시 이후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아 정부보조금 지원 대상모델로 확정되고 나서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인기 모델이다.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로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스쿠터 라인업을 이끌어 왔으며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 및 배달전문업체에 상용모델로도 납품돼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출시 당시 전기스쿠터로서는 충전시간, 주행거리 때문에 상용시장에서의 사용이 다소 무리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재피는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많은 프렌차이즈 업체들의 선택을 받아 상용시장에서도 대량 납품되며 남다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72V / 30A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있는 전기스쿠터 재피는 한 번 충전 시 CVS40 모드 기준으로 50.7Km의 주행이 가능한 전기스쿠터로 최고속도는 66.8Km/h이다. 756mm의 낮은 시트고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고 배터리 분리가 가능해 직접 충전 방식과 배터리를 분리해 충전이 가능한 듀얼 충전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아온 베스트셀러 모델이니만큼 탄탄한 기본기로 전기스쿠터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만족시키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재피의 첫 출시 이후 뒤를 이어 추가적인 재피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재피플러스, 재피2 등의 모델들을 꾸준히 선보였는데 이는 기본이 되는 재피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이 기본이 됐기에 가능한 것이다. 첫 출시 때 재피를 구매한 구매고객들이 아직도 만족하며 재피를 사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재피의 가치는 시장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충분한 입증이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담당자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재피를 130만원이라는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그동안 고객 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본기가 뛰어난 전기스쿠터 재피의 성능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피 고객사랑 감사 특별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디앤에이모터스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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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암앤해머, 전속 모델 윤여정 오스카상 수상 축하유한양행 암앤해머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한국 영화 102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 영화 ‘미나리’에서 독특한 한국 할머니 ‘순자’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전미 비평가 위원회 등 수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받으며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 최근 종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위트 있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인 윤여정은 미나리로 각종 시상식 무대에 서며 위트 있는 수상 소감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윤여정의 과거 어록이 재조명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윤며들다(윤여정에게 스며들다)’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친구 같은 어른’의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윤여정 후광 효과’가 커지면서 의류·주류 업체를 비롯해 광고 시장에서 윤여정 모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여정은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미국 1등 베이킹소다 브랜드 ‘암앤해머(ARM&HAMMER)’의 전속 모델로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다. 윤여정은 암앤해머 광고에서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만한 제품이 없다. 170년 넘은 브랜드가 지금도 트렌드다”고 말할 만큼 실생활에서도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를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4년 역사를 지닌 암앤해머의 원료는 미국 와이오밍주 그린리버 호수에서 채취한 것으로, 탈취와 세정 능력이 뛰어나 사용 범위만 100여 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앤해머 공식 수입원인 유한양행은 세탁 세제, 치약, 칫솔, 탈취제 등 다양한 암앤해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윤여정과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전속 모델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큰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암앤해머는 윤스테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윤여정의 영화제 수상 축하 문구를 광고에 삽입하는 등 윤여정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유한양행 홍보 담당자는 “윤여정은 전통적인 것의 미덕을 이어가되 탈권위와 포용력을 강조하는 진정한 온고지신의 모델”이라며 “전통성과 혁신을 기업의 기조로 삼는 유한양행과 암앤해머의 철학과 만나 광고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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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 ‘라엘 안심 팬티’ 출시신제품 출시 기념, 자사몰 통해 제품 할인 및 증정 이벤트 진행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라엘 안심 팬티’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엘 안심 팬티는 4단계 레이어의 흡수 구조를 갖춰 생리 기간 중 생리혈 샘 방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슬림핏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활동성을 겸비했으며 대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재생 섬유를 사용해 Y존이 닿는 부위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라엘은 안심 팬티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제품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라엘 안심 팬티 1개 구매 시 30% 할인, 3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초경 세트 또는 탐폰 세트 구매 시 라엘 안심 팬티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라엘 안심 팬티는 pH,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검사 기준을 통과하고 내세탁성 검사를 마쳤다. 환경을 고려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사이즈는 S/M/L 세 가지로 출시했다. 생리 양이 많은 날에는 생리대, 탐폰 등과 병행해 사용하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리 기간을 지낼 수 있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월경 기간 중 생리혈이 샐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껴 봤을 것이다. 라엘 안심 팬티는 이 불안함과 불편함을 줄여줘 더욱 건강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도록 해 줄 것”이라며 “라엘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생리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기획 및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 유기농 생리대 1위 브랜드 라엘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리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생리·여성 건강 관련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초경교육자료 ‘우리들의 첫 번째 초경 클래스’도 자사몰을 통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더불어 1월에는 시각 장애인 여성들의 월경권 향상을 위해 성문화 연구소 ‘라라스쿨’에 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500팩을 무상 지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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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생명 구한 경남도민 김기문 씨, 119의인상 수상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은 용감한 도민 김기문 씨가 소방청에서 수여하는 2021년 제1회 119의인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9일 소방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열우 소방청장이 표창과 함께 119의인 기념장을 전달하였으며 이베이 코리아의 서민석 부사장이 동석하여 시상금을 전달하였다. 김 씨는 지난 3월 21일 김해 봉곡천 차량침수 사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물속에 뛰어들어 일가족을 3명을 구했다. 김 씨는 직장 생활 중 끼임사고를 당해 4급 장애가 있는 몸이었다. 하지만 사고 당시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남도는 이러한 김 씨의 선행과 용기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수여했고 경남소방본부는 용기와 선행을 널리 알리고자 119의인상 대상자로 김 씨를 추천하였다. 그 결과 소방청에서 시행하는 제1회 119의인상의 대상자로 김 씨가 선정되었다. 김 씨는 “예전에 큰 사고를 당했을 때 119와 주변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 수 있었다”며 “작은 일에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주변을 살피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희생과 봉사라는 소중한 가치를 일상에서 보여준 김기문 씨야말로 119의인상에 적임자”라며 “우리 도의 미담을 적극 알려 도내에 안전문화를 싹 틔우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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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초대 이사장…황태연 회장 임명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은 4월 14일(수)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황태연 대한사회정신의학회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태연 이사장은 2021년 4월 14일부터 2024년 4월 13일까지 3년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기존의 1년 단위 업무위탁을 통해 정책 지원기능을 하고 있던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중앙심리부검센터를 통합하여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올해 1월에 출범하였다. 신임 황태연 이사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자살 예방, 정신 건강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 및 깊은 전문성을 쌓아왔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초대 정신건강사업부장으로 재직 시에는 현장을 투영한 국가정신건강정책 수립을 지원하였으며, 정신질환자 인권보호를 위해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초대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관 제6조)에 따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정신건강정책관은 “신임 이사장이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예방-개입-사후관리’의 연계 관점에서 자살예방정책을 지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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