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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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임완수 주무관, 농로에 쓰러진 할아버지 구해농로에 쓰러져 있던 노인을 발견해 목숨을 구한 공직자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주인공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정책과에 농지전용 업무를 맡고 있는 임완수(50·해양수산6급) 주무관이다. 임 주무관은 지난 11일 연서면 쌍전리에 농지전용 업무와 관련해 출장 중 농로에 쓰려져 있는 한 노인을 발견했다. 임 주무관은 즉시 차에서 내려 119에 신고하고 노인의 의식을 확인하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로 안전하게 노인을 병원까지 이송할 수 있었다. 임 주무관은 2004년 공직에 입문, 평소 성실하게 공직생활에 임하며 동료들 사이에서도 모범적인 공직자로 인정받고 있다. 임 주무관은 “농로에 쓰러진 노인을 보는 순간 구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수 있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조치를 취했다”며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를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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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간판' 주시은 아나운서...베이징 현지에서 맹활약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SBS 간판 주시은 아나운서의 베이징 현지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활약은 베이징올림픽 개회식에서부터 빛을 발했다. 터키 선수단이 입장할 땐 “케밥과 '줄까말까 줄까말까'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터키가 입장한다”고 소개해 재치를 빛냈고, 룩셈부르크가 등장했을 땐 배성재 캐스터, 이정찬 기자와 함께 “룩, 룩, 룩셈부르크!” 노래를 합창해 '찰떡 호흡'을 빛냈다. 이같은 재치만점 해설은 개회식 2049 시청률 1위로 이어졌고, 시청자들은 “올림픽은 SBS,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개회식, 폐회식 모두 주시은 아나운서 나오는 SBS 볼겁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간판' 아나운서 답게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값을 했는데, ‘SBS 8뉴스’ 주말 앵커 뿐만 아니라 '풋볼 매거진 골!', '스포츠 투나잇' 등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도 17일간 'SBS 도쿄 투나잇'을 진행하면서 도쿄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의 '주바페'로 활약 중이다. '주바페'는 배성재 캐스터가 지어준 별명으로 유명한데, SBS 최고 유망주라는 의미에서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이름을 따 별명을 붙여준 바 있다. 일명 ‘골때녀’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인간적인 매력도 선보이고 있는데, 9일 황대헌의 금메달 명승부에 이어서 ‘골때녀’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연이어 주시은 아나운서의 색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날 ‘골때녀’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해 5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중 곳곳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0일 일요일 밤 8시 35분 펼쳐질 ‘SBS 베이징 2022’ 폐회식에서 또 한번 보여줄 주시은 아나운서와 배성재 캐스터와의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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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최상준 대표이사, 1월 이어 1천만원 추가 기부광주광역시는 남화토건 최상준 대표이사가 지난 1월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시청 선별검사소의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15일 추가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시청 선별검사소 업무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휴일없이 밤늦게까지 일하는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인자격으로 기부금을 기탁했다. 최 대표이사는 “지난번 기부금이 선별검사소 근무자와 방문객들을 위해 긴요하게 쓰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뻤다”며 “휴일없이 늦은 밤까지 일하는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주 시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 지역사회 원로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현장 근무자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며 “응원의 손길에 힘입어 모든 시민들이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안전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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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화장품, 인천 남동구에 화장품 5천800개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아주화장품으로부터 립스틱 등 화장품 5천800개(6천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주화장품은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 '벡시'라는 자사 브랜드를 운영 중인 한국 중소기업 K-뷰티의 대표업체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바른 기업이 되라는 기업 철학에 따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받은 화장품은 여성복지시설 및 한부모 가정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아주화장품 황인석 대표는 "코로나19로 다소 지친 한 해를 지나고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는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주신 ㈜아주화장품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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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진천군, ㈜엠지와 투자협약 체결충청북도와 진천군은 8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영양수액제 생산 공장신설을 위해 ㈜엠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강덕현 ㈜엠지 대표이사, 이수완 도의원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엠지는 진천군 광혜원 일원 약 1만평 부지에 정부의 의약품 관리기준에 부합하는 수액제를 제조하기 위해 약 6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엠지는 ㈜유한양행의 자회사이며, 완제의약품인 영양수액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고부가가치 상품인 영양수액제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링거로 불리는 수액 제품은 전해질, 수분, 당 등을 보충하는 ‘기초수액’과 환자에게 단백질, 지방 등 필수영양소까지 공급하는 ‘영양수액’으로 나뉘는데 (주)엠지는 이 영양수액제 제조에 특화된 연구개발과 완제의약품을 생산을 하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도와 진천군은 ㈜엠지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과감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덕현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에 협조해주신 충북도와 진천군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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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기능성·스타일 갖춘 우먼스 아웃도어 재킷 2종 선보여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무게 대비 탁월한 보온성으로 늦겨울인 지금부터 다가오는 초봄까지 활용하기 좋은 경량 재킷과 베스트를 선보인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도는 정도로 추위가 한결 풀릴 전망이지만 곳곳의 대기 건조가 지속돼 화재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밤낮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벌어지면서 커진 일교차 속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할 때다. 이렇듯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겨울 추위는 물론 시시각각 다른 기온 탓에 적합한 옷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체온 조절에 용이한 간절기용 아우터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기후 변화가 많은 해당 시기 등산, 트레킹 등의 각종 야외활동할 때는 실용성 높은 기능성 아웃도어를 잘 선택해야 한다. 레드페이스가 선보인 필라이트 튜브 다운 하프 우먼 재킷은 보온성 대비 가벼운 무게로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는 하프 기장의 경량 재킷이다. 하이테크 제직 기술의 심리스 공법으로 다운 누출을 최소화한 이엑스 튜브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성과 보온성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넥 구조로 목 사이를 통해 들어오는 바람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퀄팅 기법에 캐주얼한 무드로 늦겨울부터 간절기까지 부담없이 걸치기 좋다. 색상은 버건디, 네이비, 핑크로 구성됐다. 필라이트 프린트 튜브 다운 하프 우먼 재킷도 기능성 소재인 이엑스 튜브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통기성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경량 재킷이다. 포근한 느낌의 하프 기장으로 따뜻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성까지 겸비했으며, 은은한 붓칠 느낌의 패턴이 프린트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느낌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색상은 네이비가 있다. 간절기 시즌 중 시간대별 기온에 맞는 다양한 옷차림 코디를 위해 재킷과 함께 레이어드 하기 좋은 우먼스 베스트도 있다. 필라이트 튜브 다운 라운드 우먼 베스트는 이엑스 튜브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소매 부분이 없어 활동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운 두께감으로 어디에나 껴입기 좋아 실용성이 높다. 라운드넥 형태에 타운웨어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핑크, 세피아로 구성됐다. 한편 위 재킷과 베스트 모두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동물 복지를 생각한 책임다운기준(RDS) 인증 충전재를 사용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살아있는 조류 깃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 마크로, 친환경적 가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레드페이스는 가벼운 무게 대비 높은 보온성의 경량 재킷은 늦겨울엔 두터운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 입다가, 초봄에는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어 간절기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끝나지 않은 겨울 추위와 점점 커지는 일교차 속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체온 유지에 신경써 더욱 건강한 환절기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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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이 지난달 24일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밝혀두는‘사전연명의료의향서’작성에 동참했다. ‘연명의료’란 임종 과정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만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19세 이상 성인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에서 1대 1 상담을 받은 후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로 작성할 수 있다. 정창현 원장은 “스스로 삶의 마지막을 선택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깊이 공감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며, “국민 여러분도 존엄하고 아름다운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지난 2018년 2월‘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면서 본격화됐으며 무의미하게 임종과정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현재까지 약 110만 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 한편, 보건소와 의료기관, 비영리법인, 건강보험공단 지소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등 총 510개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까운 기관은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문의(대표번호 ☎1422-25/1855-00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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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이사장에 조기조 씨 임명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위원장 김춘순, 이하 사감위)은 2022년 2월 7일 자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이사장에 조기조(曺基祚, 1953년생) 경남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조기조 이사장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비상임 이사장, 경남대학교 대학원장 및 명예교수, 학교법인 한마학원 이사 등을 지냈으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비상임 이사·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도박중독 관련 예방·치유사업 및 도박문제 확산 방지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춘순 사감위 위원장은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 학계와 현장에서 쌓은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급변하는 도박환경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통해 도박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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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피앤에프, 고양시에 사랑의 성금 후원고양시(시장 이재준)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에서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위치한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2019년부터 매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솔빛피앤에프는 작년 에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원록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 매서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시기에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작은 기부와 나눔이 큰 위로와 힘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설 명절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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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압도적인 쿠셔닝 ‘이스케이프 인듀어’ 등산화 출시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배정원)가 도전적인 영하이커를 겨냥해 뛰어난 쿠셔닝을 강조한 ‘이스케이프 인듀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컬럼비아의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이스케이프 인듀어는 향상된 충격 흡수로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리버커리 쿠셔닝과 정통 등산화의 안정감을 접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장 진보한 미드솔 기술인 ‘테크라이트 플러쉬(TECHLITE PLUSH)’를 적용해 쿠셔닝과 반발력을 높임으로써 적은 에너지로 더 멀리 더 오래 활동할 수 있다. 뛰어난 복원력으로 오랜 시간 쿠션 기능이 유지되면서 발 앞꿈치부터 뒤꿈치까지 부드럽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을 360도 입체적으로 고정해 흔들림을 최소화한 ‘나빅 핏(NAVIC FIT) 시스템’과 강력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아웃솔 기술인 ‘어댑트 트랙스(Adapt Trax™)’를 통해 젖은 땅이나 오르막과 내리막 등의 불규칙한 경사 변화에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방투습 기능의 ‘아웃드라이™(OutDry™)’ 기술력으로 눈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럼비아 이스케이프 인듀어는 공식 온라인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및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컬럼비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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