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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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및 선불식 할부거래 방식 여행분야 감시요원 본격 활동 시작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지난 7월 3일부터 약 3주간모집한 75명의 소비자법 위반행위 감시요원들이 8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학원분야 허위·과장 광고행위와 상조·선불식 할부거래 방식(적립식) 여행분야 미등록 영업 등 소비자법 위반 여부를 감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조·선불식 할부거래 방식(적립식) 여행분야에서는 해당 상품 판매 사업자들의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관련 할부거래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상품 판매 과정에서의 주요정보 설명 여부, 거짓‧과장된 정보제공 여부 등 또한 감시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2월 3일 할부거래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선불식 할부거래방식(적립식)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경우(여행일자가 확정된 경우는 제외),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로 등록해야 한다. 따라서, 소비자법 위반행위 감시요원들은 11월 30일까지 공정위에 활동 분야의 법 위반행위를 제보하게 되며, 공정위는 채택된 제보 건에 대해서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공정위는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법 위반 사업자가 자진시정할 수 있도록 하거나 법 위반 혐의가 큰 사안에 대해서는 정식 사건으로 접수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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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글로벌상조 폐업…상보공, 소비자피해보상 실시상조보증공제조합(이사장 김경수)은 (주)영남글로벌(대표이사 김윤수) 상조가 선불식 할부거래업 폐업으로 인하여 지난달 7월 28일자로 공제계약이 해지되었다. 영남글로벌상조가 폐업 함에 따라,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공제규정 제10조에 근거하여 상조보증공제조합은 3년간 소비자피해보상을 실시한다. 피해보상의 경우 2023년 7월 28일부터 2026년 7월 27일(공제계약 해지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일자)까지 피해보상을 신청하여야 하며, 그 기간이 경과하면 조합의 피해보상 지급 의무가 소멸된다. 한편, 상조보증공제조합은 내상조그대로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사칭 업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소바자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온라인 팝업, 안내문자, 안내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의를 알리고 있다. 아울러 공제조합은 폐업신고 후 수리 완료까지 1개월 간의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이 기간에 장례가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내상조그대로 서비스를 우선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폐업 상조회사 관련 불법 영업행위(회원정보의 불법 취득을 통한 가입유도, 거짓 인수 합병 정보 제공 및 상조서비스 제공 안내)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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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상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1위 프리드라이프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프리드라이프 2위 교원라이프 3위 대명아임레디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3년 7월 3일부터 2023년 8월 3일까지의 상조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443,7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7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3,424,516개와 비교해보면 0.56% 증가했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선수금 규모는 4조 7728억원에서 2조원이 증가했고, 가입자 수는 516만 명에서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조 시장은 대형사 중심의 견실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으며,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라 상조상품 가입 경로가 다양해졌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2023년 8월 상조 브랜드평판 순위는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 대명아임레디, 예다함상조,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피플, 보람재향상조, 더리본, 효원상조, 부모사랑 순으로 나타났다. 1위, 프리드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89,784 미디어지수 188,420 소통지수 292,613 커뮤니티지수 316,5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7,34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90,686과 비교해보면 24.87% 상승했다. 2위, 교원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25,912 미디어지수 193,360 소통지수 248,974 커뮤니티지수 216,4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4,67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96,742와 비교해보면 31.49% 상승했다. 3위, 대명아임레디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629 미디어지수 118,496 소통지수 122,717 커뮤니티지수 131,5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9,39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09,503과 비교해보면 0.02% 하락했다. 4위, 예다함상조 브랜드는 참여지수 61,378 미디어지수 67,876 소통지수 76,117 커뮤니티지수 70,7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13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40,494와 비교해보면 37.31% 하락했다. 5위, 보람상조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312 미디어지수 46,318 소통지수 26,030 커뮤니티지수 30,6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34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48,484와 비교해보면 12.1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프리드라이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상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3,424,516개와 비교하면 0.5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44% 상승, 브랜드이슈 10.85% 상승, 브랜드소통 0.56% 상승, 브랜드확산 10.14%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2023년 7월 3일부터 2023년 8월 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한 상조 브랜드는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 대명아임레디, 예다함상조,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피플, 보람재향상조, 더리본, 효원상조, 부모사랑 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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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조∙여행업계 대상 준법 교육실시…피해 예방 선제적 조치업체 폐업으로 선수금 못받는 사례 속출, 유사피해 발생 않도록 교육 최근 대전시에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여행사)가 파산하면서 피해자 1천여 명, 피해액이 25억에 달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이와 유사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조‧여행업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준법교육을 7월 14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계 대상 교육은 지자체 최초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법 조항부터 할부거래법상 준수해야 할 내용 등을 상세하게 알려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더불어 업체 스스로 준법경영 기초를 쌓아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이란 소비자가 사업자에게 대금을 2개월 이상, 2회 이상 나누어 지급하고 서비스는 불특정 미래 시점에 받기로 하는 계약을 뜻한다. 그동안은 상조업이 대부분이었으나 지난해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여행상품이 추가됐다. 서울시는 올해 3월 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법 가입자 수(전국)는 833만 명, 고객이 지급한 선수금은 8조 3890억원에 달한다며, 지난해 9월 대비 가입자수 76만명(10%), 선수금은 4,916억원(6.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상조, 여행 등의 선불식 할부거래 시장이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 또한 적지 않은 실정인데 급작스럽게 문을 닫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가 선수금 보전 의무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폐업 후 고객들이 선수금 일부만 돌려받거나 아예 못 받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이 같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업체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14일(금)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26개(총등록 41개)의 임직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은 오는 9월 시행되는 개정 할부거래법 관련 주요 내용을 비롯해 할부거래법상 업체의 주요 준수사항 및 미준수시 행정처분 사항과 집행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선불식 할부거래업에 포함된 여행업체들에게는 주요 의무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이 외에도 청약철회 표시광고법 관련 사업자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업계 의견과 현장 상황도 상세하게 청취했다. 한 여행업체 참가자는 ‘여행사도 법 적용 대상이 되었음에도 은행은 여전히 “상조예치금조회”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런 표현은 소비자들이 오인할 수 있으니 상조회사와 여행사를 아우를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도록 해 달라’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코로나 19가 해제된 후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이하여 여행 상품관련 피해가 늘어날 수 있으니 소비자는 상품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이라며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업하여 지도∙검점을 하고, 정책발표나 시장 상황에 대한 변화가 생기면 간담회나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체와 소통을 통해 업체 스스로 준법의식을 갖도록 해 소비자 피해를 적극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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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국방몰라이프 폐업…선불식할부거래 등록 업체 총 79개사크루즈 여행 등 적립식 여행상품 계약시 등록업체인지 반드시 확인 필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2023년도 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2023년 2분기 중 국방몰라이프㈜가 폐업하였고, 신규 등록은 없어 2023년 6월 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업체는 모두 79개사이다. 해당기간 동안 9개사에서 폐업·상호·대표자·주소변경 등 총 10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하였다. 보람재향상조㈜는 보람상조리더스㈜로, 국방상조회㈜는 보람상조플러스㈜로 각각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3개사의 대표자, 4개사의 주소 및 전자우편주소가 변경되었다. 선불식 상조나 적립식 여행상품 등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하려는 소비자는 계약 업체의 영업 상태와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의 공지사항 등을 주의 깊게 살펴 업체의 폐업, 등록취소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체가 폐업하면, 선수금 보전기관에서 소비자에게 폐업 사실을 알리고 소비자 피해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게 된다. 그러나 통상 10년 이상의 계약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주소·연락처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를 가입 업체에 알리지 않아 피해보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은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면 빠른 시일 내에 이를 가입 업체에 알릴 필요가 있다. 공정위는 최근 제도 개선을 통해 내년부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들이 가입자에게 연 1회 이상 납입금액·납입횟수 등의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했다. 한편, 최근 유행하는 크루즈 여행 등 적립식 여행상품에 가입하려는 소비자는 반드시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 현재 등록업체 중 여행상품만 취급하는 업체는 총 7개사이며, 그 외 업체들도 여행·상조 등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전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1분기까지 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등록한 업체들의 목록 및 현황, 변동사항은 공정위 누리집(홈페이지)과 주기적인 등록변경사항 공개자료를 통해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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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상조’, ‘인터넷가입’ 카테고리 신설G마켓이 상조, 인터넷가입, 렌탈, 여행상담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상품페이지 UI를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먼저, ‘상조’, ‘인터넷가입’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기존에 ‘기타 렌탈’ 카테고리로 묶여 있던 상품들을 분리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보람상조, 교원라이프 등 유명 상조업체부터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제품까지 60개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정보 역시 보기 쉽게 개선했다. 상조, 인터넷가입, 렌탈, 여행상담 등의 상담형 상품은 월 이용료, 약정기간 등 추가로 확인해야 하는 정보가 많은데, 페이지를 일일이 내리지 않아도 페이지 첫 화면에서 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지 맨 상단에 상품명과 함께 5~6개의 주요 정보를 노출하는 식으로 UI를 변경했으며, 내용은 상품군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상조 상품의 경우 월 납입금, 총 납입회차, 총 납입금액, 만기 환급금, 미납금 처리 등의 조건을 제공한다. 인터넷 가입 상품은 월 이용료, 약정 기간, 총 이용료, 설치비, 임대료 및 사전 승낙 취득일 정보를 제공한다. 렌탈 상품의 경우 월 렌탈료, 의무사용기간, 소유권이전, 설치비, 등록비 및 소비자 등록가를 확인 가능하다. 여행상담 상품은 총 여행 기간 및 출발 가능 일정, 항공편, 출발/도착지, 최소 출발 인원, 주요혜택을 제공하고, 여행 일정 등 다양한 옵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담 시작가가 얼마인지부터 알려준다. 기존에는 상품 페이지에서 상담 신청을 한 뒤 상담사의 콜백(call-back)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상담신청 이전에 결제, 이용기간 등의 핵심 정보를 먼저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단순 콜백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플랫폼화 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판매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유형의 상품 외에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관련 카테고리의 사용성을 개선하게 됐다”며, “여행상담 외에 상조나 인터넷가입도 온라인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판매-구매고객 모두 한층 더 개선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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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상조 브랜드평판, 프리드라이프 부동의 1위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프리드라이프 2위 교원라이프 3위 대명아임레디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3년 6월 5일부터 2023년 7월 5일까지의 상조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424,5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6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938,361개와 비교해보면 16.55% 증가했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선수금 규모는 4조 7728억원에서 2조원이 증가했고, 가입자 수는 516만 명에서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조 시장은 대형사 중심의 견실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으며,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라 상조상품 가입 경로가 다양해졌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2023년 7월 상조 브랜드평판 순위는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 대명아임레디, 예다함상조,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피플, 보람재향상조, 효원상조, 더리본, 부모사랑 순으로 나타났다. 1위, 프리드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116 미디어지수 169,878 소통지수 209,615 커뮤니티지수 246,0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0,68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68,587과 비교해보면 18.26% 상승했다. 2위, 교원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545 미디어지수 158,401 소통지수 174,903 커뮤니티지수 150,8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6,74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28,175와 비교해보면 5.00% 하락했다. 3위, 대명아임레디 브랜드는 참여지수 135,460 미디어지수 117,786 소통지수 125,279 커뮤니티지수 130,9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9,50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56,831과 비교해보면 11.53% 상승했다. 4위, 예다함상조 브랜드는 참여지수 61,378 미디어지수 67,646 소통지수 144,130 커뮤니티지수 167,3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0,49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14,334와 비교해보면 40.14% 상승했다. 5위, 보람상조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598 미디어지수 33,396 소통지수 38,557 커뮤니티지수 62,9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8,48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9,666과 비교해보면 24.4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프리드라이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상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938,361개와 비교하면 16.5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0% 하락, 브랜드이슈 0.54% 상승, 브랜드소통 42.63% 상승, 브랜드확산 35.1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2023년 6월 5일부터 2023년 7월 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한 상조 브랜드는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 대명아임레디, 예다함상조,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피플, 보람재향상조, 효원상조, 더리본, 부모사랑 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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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선불식 할부거래 방식 여행 분야…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 모집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소비자법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80명의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을 선발하여 ‘학원분야’와 ‘선불식 할부거래 방식의 상조 여행분야’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이란 소비자 피해예방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일반 소비자를 감시요원으로 위촉하여 소비자가 사업자의 법 위반행위를 직접 감시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2010년부터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민간자격증· 온라인쇼핑 등 매년 다양한 분야를 감시대상 분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들은 초·중·고 학원분야에서의 허위·과장 광고행위와 상조·선불식 할부거래 방식의 여행분야에서 계약체결 전의 정보제공 및 계약서 발급 여부, 거짓·과장·기만적 방법의 거래유도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경우 공정위에 제보할 예정이다. 특히, 상조‧선불식 할부거래 방식 여행 분야는 ▶계약체결 전의 정보제공 및 계약서 발급, 거짓‧과장‧기만적 거래유도 모니터링(할부거래법 제23조, 제34조 제2호) ▶상조(결합상품 포함)‧선불식 할부거래 방식 여행상품 등 판매 시 상호․주소‧대표자명 등과 청약철회 관련 사항, 선수금 보전현황 등 관련 설명 및 계약서 발급 여부 감시 등이다. 또한, ▶상품 관련 거짓‧과장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상대방과의 거래를 유도하는지 여부 감시 ▶선불식 할부 거래업 미등록 영업(할부거래법 제18조) ▶상조‧선불식 할부거래 방식 여행상품 판매 시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여부를 감시한다. 공정위는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법 위반 사업자에게 자진시정하도록 하거나 관련 혐의가 큰 사안에 대해서는 정식 사건으로 접수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소비자법 집행감시요원 모집은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7월 3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정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학원분야의 경우 허위·과장 광고로 실제 피해경험이 있거나 관련 경력이 있는 소비자가 지원할 경우 선발 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소비자법집행 감시요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제보대상, 제보방법, 제보 유의사항 등 사전교육을 받고 8월부터 모니터링을 시작하여 공정위에 제보하게 되며, 공정위는 채택된 제보 건에 대해서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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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체 가입자 수 833만 명…선수금 8조 3,890억 원 돌파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23년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일반 현황, 선수금 보전현황 등 주요 정보 사항을 공개했다. 2023년 3월 말 기준 등록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수는 79개이고, 가입자 수는 작년 하반기 대비 약 76만 명이 증가한 833만 명, 선수금 규모는 4,916억 원이 증가한 8조 3,890억 원이다. 이 중에는 2022년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신규 등록한 선불식 할부거래 형태의 여행업체 7개사가 포함되어 있다. 신규 등록한 7개사의 선수금 보전 대상 가입자 수는 총 6만여 명, 선수금 규모는 94억 원이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들의 선수금 보전 의무를 점검한 결과, 76개 업체가 소비자로부터 수령한 선수금을 법정 보전비율만큼 은행, 공제조합 등 소비자피해보상 보험 기관을 통해 보전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의 선수금 규모는 전체의 99.9%에 해당한다. 반면, 3개 업체는 평균 37.2%의 보전비율로 선수금 보전의무를 위반하였으며, 이들의 선수금 규모는 전체의 0.12%(약 37억 원)를 차지한다. 또한, 공정위는 할부거래법 위반으로 인해 경고 이상의 조치를 받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법 위반 내역 15건을 공정위 누리집에 공개했으며, 이를 포함한 개별 업체별 세부 정보는 공정위 누리집(홈페이지) ‘정보공개’ → ‘사업자 정보 공개’ → ‘선불식 할부거래 사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계는 가입자 수 8백만 명, 선수금 규모가 8조 원을 돌파하는 등 외형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규모의 성장에 걸맞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할부거래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들은 소비자에게 선수금 납입내역 및 납입횟수 등을 통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연 1회 통지받는 내용으로 할부거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도 입법예고(2023.6.15. ~ 2023.7.5.) 되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선불식 할부거래 시장에서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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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한국고객만족도 1위’ 4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수상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27일 열린 ‘2023 한국고객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고객만족도 1위는 사회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각 분야별 기업과 브랜드 중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만족한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이다. 프리드라이프는 2020년 서비스혁신브랜드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한 이래 4년 연속으로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드라이프 측은 “업계 1위답게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문 서비스로 국내 상조 문화를 업그레이드하고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선 점을 높게 평가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프리드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 2022년 말 총 자산 2조2391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올해 4월 말 기준 업계 최초로 2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상조기업 중 유일하게 자산과 선수금 모두 2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5월 말에는 유지구좌도 200만건을 돌파하며 국내 상조산업에 새 기록을 추가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칠순·등), 장지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직영 장례식장 체인 확대와 롯데하이마트·하나카드 등 고객 일상과 밀접한 기업들과의 다양한 결합·제휴 상품을 선보이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 AI추모 서비스 ‘리메모리’ 등을 선도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고객 경험 개선과 대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도입하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적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와 최적의 서비스 출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결과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1위 기업의 사명감을 갖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보답하며 상조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