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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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선불식할부거래 '상조업체' 78개사…폐업 1곳크루즈 여행 등 적립식 여행상품 계약시 등록업체인지 여부 반드시 확인 필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23년도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중 ㈜영남글로벌이 폐업하였고, 신규 등록은 없어 2023년 9월 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업체는 모두 78개사이다. 해당기간 동안 6개사에서 폐업·상호·대표자·주소변경 등 총 7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하였다. ㈜아름여행사는 ㈜아름투어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4개사의 대표자, 1개사의 주소가 변경되었다. 선불식 상조나 적립식 여행상품 등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하려는 소비자는 계약 업체의 영업 상태와 공제조합, 은행 등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의 공지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 업체의 폐업, 등록취소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가 폐업하면,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에서 소비자에게 폐업 사실과 소비자 피해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면 빠른 시일 내에 이를 가입 업체에 알릴 필요가 있다. 특히, 크루즈 여행 등 여행일자가 지정되지 않은 적립식 여행상품에 가입하려는 소비자는 반드시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 현재 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등록한 업체들의 목록 및 현황, 변동사항은 공정위 누리집과 주기적인 등록변경사항 공개자료를 통해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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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공영홈쇼핑 ‘상조·렌터카·여행’상품 판매 열올려신 의원, “최종 소비품이 중소기업 제품 아닌 상품으로 눈속임”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영홈쇼핑이 렌터카, 상조, 여행 등 문화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영대 의원이 공영홈쇼핑으로부터 제출받은 방송편성표를 분석한 결과 문화서비스(상조, 렌터카, 여행, 렌탈)의 78.3%가 프라임시간에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서비스 세부 카테고리 별로 프라임시간대 가장 많이 편성된 것은 여행이 93.3%, 렌터카 83.9%, 상조 82.6%, 렌탈 53.7%순이었다. 공영홈쇼핑의 주목적인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제품인 타 품목의 프라임시간대 편성율은 농산 41.1%, 축산 34.9%, 수산 36.3%, 패션뷰티 29.2%, 생활문화 32.5%였다. 프라임시간은 평일 8~11시, 20~23시, 주말은 8~23시다. 문화서비스 내 세부 카테고리별 방송 횟수도 크게 차이가 있었다. 상조는 2곳이 447회로 평균 한 업체당 224회, 여행사는 22곳이 653회로 30회, 렌터카는 4곳이 174회로 44회였지만, 유일하게 최종 소비품이 중소기업 제품인 렌탈은 44곳이 527회에 그쳐 12회에 불과했다. 공영홈쇼핑에 입점한 업체 한곳 당 평균 방송 횟수가 6.2회인 것과 비교하면 문화서비스 상품 방송 횟수는 크게 상회했다. 렌탈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음식물처리기, 운동기구, 미용기기, 홈 cctv등으로 중소기업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국내 상조 업체가 여러곳임에도 2곳만 방송한데에 공영홈쇼핑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입점제안 접수를 받고 있다며, 신청업체에 대한 내부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고 밝혔다. 방송 횟수 뿐만 아니라 수수료 부분에서도 크게 차이가 났다. 렌탈은 평균 수수료율이 21.8%였고, 여행 13.7%, 상조 3.1%, 렌터카 2.4%였다. 모두 계약 성사가 아닌 전화 수에 따라서 수수료를 받는 구조임에도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렌탈이 가장 높았다. 신 의원은 “올해 방송 승인 당시 제출 서류에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 100% 편성 준수라며 이행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해놓고, 상조나 렌터카 같은 최종 소비품이 중소기업 제품이 아닌 상품으로 눈속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영홈쇼핑은 유일한 TV홈쇼핑 공공기관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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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공, '대노라이프'와 공제 계약 해지…피해보상 사전접수 실시상조보증공제조합(이사장 김경수, 이하 상보공)은 '(주)대노라이프'의 공제계약이 2023년 10월 10일(화)부로 해지되었다. 또한, 같은날 사전 피해보상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노라이프의 공제계약 해지 이유를 살펴보면, '공제규정 제10조 제1항 제1호 및 제11호' 담보금 미납 및 해약환급금 미지급 등의 사유다. 광주시청은 2023년 11월 중 대노라이프를 등록취소 할 예정으로 상보공은 등록취소 되면 피해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피해보상의 경우 공제계약 해지일로부터 3년이내 피해보상을 신청하여야 하며, 그 기간이 경과하면 조합의 피해보상 지급 의무는 없어진다. 아울러 공제조합은 폐업신고 후 수리 완료까지 공백기간이 발생함에 따라 이 기간에 장례가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내상조그대로 서비스를 우선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내상조그대로 서비스는 상조회사의 폐업 및 등록취소 등으로 선수금 보전기관에서 피해보상금을 수령한 소비자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상조회사를 통해 추가 부담없이 상조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보장제도다. 또한, 폐업 상조회사 관련 불법 영업행위(회원정보의 불법 취득을 통한 가입유도, 거짓 인수 합병 정보 제공 및 상조서비스 제공 안내)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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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장례사업 강화…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 출시교원그룹이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을 출시하며 장례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첫장’은 교원그룹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 2기’에서 우승한 ‘잇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서비스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국 장례식장 및 장지 검색, 가격비교, 부고 문자 발송 등 장례 준비단계부터 온라인 추모 서비스까지 장례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교원예움 장례식장’을 비롯한 전국 1,000여개 장례식장 인프라 및 비용 등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화해 쉽고 간편하게 조회, 비교해 볼 수 있다. 첫장을 통해 장례 또는 장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4시간 365일 무료 고인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은 수목장, 봉안당, 공원묘지 등 전국 100여 곳의 장지 정보를 담아 앱으로 내·외부 시설은 물론, 장지 유형별 이용 금액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장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 장지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고인과의 추억을 아름답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마련해 누구나 개인 추모 공간을 꾸밀 수 있다. 가족, 지인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추모할 수 있는 특별추모관도 이용할 수 있다.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이 장례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투명하고 스마트한 장례 문화를 안착 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MVP(Minimum Viable Product) 서비스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며 국민 장례 종합 플랫폼으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지난 5월 장례식장과 장례 서비스를 아우르는 장례 전문 브랜드 ‘교원예움’을 론칭했다. 이와 함께, 전국 7개 직영 장례식장에 대한 브랜드 통합 작업과 시그니처 상품 개발, 차세대 추모 서비스 등 서비스 차별화 및 고도화를 본격화했다. 장례산업의 브랜드 시대를 연 교원그룹은 장례 종합 플랫폼 사업을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하며 장례산업의 선진화와 스마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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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상조 브랜드평판, 1위 대명아임레디 변동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명아임레디, 2위 교원라이프, 3위 프리드라이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3년 9월 6일부터 2023년 10월 6일까지의 상조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662,3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9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973,979개와 비교해보면 10.48% 줄어들었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선수금 규모는 4조 7728억원에서 2조원이 증가했고, 가입자 수는 516만 명에서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조 시장은 대형사 중심의 견실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으며,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라 상조상품 가입 경로가 다양해졌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2023년 10월 상조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명아임레디, 교원라이프, 프리드라이프, 예다함상조,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피플, 보람재향상조, 더리본, 효원상조, 부모사랑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대명아임레디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821 미디어지수 108,643 소통지수 116,996 커뮤니티지수 224,0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4,46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99,581과 비교해보면 14.99% 상승했다. 2위, 교원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612 미디어지수 179,815 소통지수 104,119 커뮤니티지수 142,4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6,99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85,348과 비교해보면 6.55% 하락했다. 3위, 프리드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84,718 미디어지수 83,054 소통지수 53,876 커뮤니티지수 77,8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9,47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35,627과 비교해보면 45.70% 하락했다. 4위, 예다함상조 브랜드는 참여지수 63,014 미디어지수 68,480 소통지수 76,263 커뮤니티지수 93,6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1,39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4,633과 비교해보면 4.21% 하락했다. 5위, 보람상조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260 미디어지수 39,835 소통지수 25,574 커뮤니티지수 28,7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46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4,913과 비교해보면 1.7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명아임레디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상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973,979개와 비교하면 10.4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63% 상승, 브랜드이슈 13.86% 하락, 브랜드소통 17.52% 하락, 브랜드확산 16.5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2023년 9월 6일부터 2023년 10월 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한 상조 브랜드는 대명아임레디, 교원라이프, 프리드라이프, 예다함상조,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피플, 보람재향상조, 더리본, 효원상조, 부모사랑 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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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모임 일구회, 온라인 추모관 및 프리미엄 상조 지원스포츠계 최초 온라인 추모 및 상조 복지 서비스 도입 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는 9월 25일 잠실야구장 컨퍼런스 룸에서 온라인 추모 서비스 전문기업 ㈜다큐다(대표 전영진)와 일구회 회원들의 ‘온라인 추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구회는 전용 온라인 추모관과 프리미엄 상조 혜택 지원 등을 포함한 다큐다의 추모 서비스를 일구회 회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일구회는 스포츠계에서 최초로 온라인 추모 및 상조 복지 서비스를 도입한 단체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큐다와 함께하는 온라인 추모 서비스는 일구회 회원과 가족에게 제공되며, 추후 일구회 전용 온라인 추모관이 개설될 예정이다. 여기서는 고인이 된 일구회 회원들의 생애가 담긴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고, 추모 글을 남기는 등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일구회는 일구회 회원들에게 세심하고 차별화된 복지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다큐다의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추모와 위로를 나눌 수 있어 야구계 선·후배 간의 유대와 결속도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구회 김광수 회장은 “다큐다와의 협약 이외에도 일구회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마련할 생각”이라며, “이번 협약이 계기가 돼 일구회만이 아닌 야구계의 뜻깊은 추모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큐다 전영진 대표 역시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구회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추모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큐다는 2016년에 설립해 IT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추모 서비스 기업으로, AI와 버츄얼 휴먼 기술 등을 접목한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교원예움 장례식장 등 국내 14개 주요 장례식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로 신뢰받는 기업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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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상조 브랜드 평판...프리드라이프 1위 기록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프리드라이프 2위 교원라이프 3위 대명아임레디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3년 8월 5일부터 2023년 9월 5일까지의 상조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973,9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8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3,443,725개와 비교해보면 13.64% 줄어들었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선수금 규모는 4조 7728억원에서 2조원이 증가했고, 가입자 수는 516만 명에서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상조 시장은 대형사 중심의 견실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으며,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라 상조상품 가입 경로가 다양해졌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2023년 9월 상조 브랜드평판 순위는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 대명아임레디, 예다함상조,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피플, 보람재향상조, 더리본, 효원상조, 부모사랑 순으로 나타났다. 1위, 프리드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184 미디어지수 181,306 소통지수 152,690 커뮤니티지수 222,4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5,62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87,345와 비교해보면 25.49% 하락했다. 2위, 교원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144 미디어지수 169,966 소통지수 102,935 커뮤니티지수 195,3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5,34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84,677과 비교해보면 25.40% 하락했다. 3위, 대명아임레디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471 미디어지수 113,997 소통지수 119,065 커뮤니티지수 139,0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9,58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09,398과 비교해보면 1.93% 하락했다. 4위, 예다함상조 브랜드는 참여지수 65,197 미디어지수 71,056 소통지수 78,508 커뮤니티지수 99,8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4,63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76,130과 비교해보면 13.94% 상승했다. 5위, 보람상조라이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948 미디어지수 35,079 소통지수 25,258 커뮤니티지수 30,6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4,91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18,348과 비교해보면 6.1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프리드라이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상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3,443,725개와 비교하면 13.6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67% 하락, 브랜드이슈 8.07% 하락, 브랜드소통 32.85% 하락, 브랜드확산 10.4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상조 브랜드평판지수는 2023년 8월 5일부터 2023년 9월 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한 상조 브랜드는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 대명아임레디, 예다함상조,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피플, 보람재향상조, 더리본, 효원상조, 부모사랑 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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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등 선불식 할부거래, 조사방해·허위 감사보고서 제출 시 과태료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부과기준 구체화…9월 22일부터 시행 예정 상조회사 등 선불식 할부거래 업체가 3년 이내에 허위 감사보고서를 제출 시 3회 이상 적발되면 5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사불출석ㆍ자료미제출ㆍ조사방해 등 관련하여 과태료 부과기준을 구체화하고, 반복적인 법 위반으로 영업정지를 부과하는 경우 법 위반행위 반복의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의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5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3월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할부거래법)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감사인이 작성하지 않은 감사보고서 제출ㆍ공시 관련 위반횟수별 과태료 부과기준을 신설하고, 조사불출석ㆍ자료미제출ㆍ조사방해에 대한 위반횟수별 과태료 부과기준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시행령 개정 전에는 영업정지의 부과요건이 되는 ‘법 위반행위 반복’의 판단기준이 무엇인지 불명확하다는 한계점이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시정조치명령일 이후 3년 이내에 같은 위반행위를 한 번 이상 반복하는 경우’ 영업정지를 부과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하였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령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된 뒤 오는 9월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각종 법 위반행위 관련 과태료 부과기준 및 영업정지 부과기준을 구체화하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앞으로 수범자인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들의 예측가능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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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프리미엄 반려동물 멤버십 서비스' 제공프리드라이프가 반려동물 서비스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돌봄부터 케어·장례까지 모두 책임지는 반려동물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21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21그램그룹, 도그메이트 등과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펫시터 플랫폼인 도그메이트와 반려동물 장례식장 전문 브랜드 21그램그룹 등 반려동물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프리드라이프 가입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전용 멤버십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각 서비스 이용 시 할인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프리드라이프는 도그메이트와 함께 반려동물의 산책, 배식, 배변, 실내놀이 등의 종합적인 전문 펫시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고객은 도그메이트의 펫시터에게 반려동물을 맡길 때 필요한 편도 픽업 100% 할인 쿠폰, 기본 돌봄과 산책 돌봄 각 30분, 60분 50% 할인 쿠폰 등 총 5종의 할인 쿠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1그램그룹의 반려동물 케어센터 우쭈쭈(UZUZU)가 제공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레슨 · 케어 서비스도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쭈쭈는 반려동물이 도심에서 사람과 공존할 수 있도록 1대 1 밀착 훈련시키는 ▲1:1 매너레슨과 강아지 맞춤형 스포츠 수업인 ▲1:1 어질리티 ▲1:1 독 피트니스, 31도 미온수에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1:1 아쿠아테라피 등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미용과 데이케어 서비스 등 반려인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21그램그룹의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이용 시에도 프리드라이프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베이직 장례서비스' 상품을 선택할 경우 프리드라이프 고객은 원목액자나 털 목걸이, 천년포, 꽃다발 등 5만원 상당의 장례용품 1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고급 수의, 고급 오동나무관, 백자 유골함, 고급 보자기 등이 제공되는 '21그램 장례서비스' 상품은 10% 할인된 우대가로, 최고급 수의와 최고급 오동나무관, 기능성 유골함, 최고급 보자기, 원목액자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는 15%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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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임레디, 준비된 장례용품 공제 요청에 사은품 TV가격 운운최근 상조서비스 가입 시 TV, 냉장고 등 고가의 가전제품 등을 묶어 판매하면서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이른바 '상조 결합 상품이'가 유행이다. 그런데 장례행사 과정에서 준비된 장례용품과 관련한 비용을 공제해 줄 것을 요청한 유가족에게 "가입당시 사은품으로 받은 가전제품의 가격을 공제해야 한다"며 "본사에 문의하라"고 책임을 떠넘겨 유족과 갈등을 겪고 있다. A씨는 '대명아임레디' 상조업체를 이용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장의 장례를 치뤘다. 장례 진행과정에서 수의, 도우미, 음식용기 등 유족 측에서 준비된 것을 사용했다. 장례가 끝나고 '대명아임레디' 담당자 J씨에게 "대부분 우리가 준비한 장례용품비는 금액에서 빼줘야 하지않으냐"고 문의했다. 하지만, 상조업체 측 담당자는 "계약당시에 받은 TV가격을 대금에서 공제해야 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본사에 문의 하라고 한 것이다. A씨는 "대명아임레디 상조를 믿고 슬픈 날에 대비하고, 또한 금전적인 부담과 장례절차를 일일이 신경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믿고 가입 했다"며, "하지만 대명아임레디의 모든 써비스내용은 전부 허위라고 밖에 볼 수 없고, 슬픈 유족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실망이고 괴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만기시 100% 환급이지만 저 처럼 중간에서 장례행사를 진행한 경우 결합상품의 유사한 피해를 보는 유족들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조 결합 상품의 계약 초기에는 월 납입금의 대부분이 가전제품 할부금에 해당하며, 가전제품 할부금이 완납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상조서비스 대금 납입이 시작된다. 또한, 상조 사업자는 가전제품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판매하고, 만기 완납 시 납입금 전액을 환급하기로 약정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해당 제품의 가격이 시중가보다 높게 책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소비자는 가전제품 할부기간 도중 상조서비스 계약을 해지할 경우 제품을 시중가보다 비싸게 구매하게 될 수 있으므로 상조서비스 가입 전 계약 체결에 유의해야 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