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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사, 집안제사 시대흐름에 맞게 ‘전통사찰제사’ 시행
 
‘힘든 가정제사’ 소통과 공감의 문화로 개선
시사상조 편집국 | 2017.10.12 13:27 입력 | 2017.10.12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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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안제사, 家禮를 지키는 ‘전통사찰제사’
전통사찰제사, 바쁜 현대생활에 집안제사 대안으로 떠올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본산 봉원사(주지: 선암스님)는 바쁜 현대사회생활로 인해 올바르게 지내지 못하는 집안제사를 시대흐름에 맞게 개선하여 유/불교 의식이 함께 하는 ‘가정제사 보완/대체서비스’를 문화사업으로 상·장례전문기획사인 ㈜아마준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족공동체(질병 및 재해사고, 종교분제, 핵가족, 재혼가정 등)의 변화와 경제적 불안, 여유가 없는 사회생활 등으로 여러 제사를 한 번에 또는 돌아가신 날이 아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따로 정하여 하거나 심지어 낡은 관습으로 여겨 지내지 않는 일도 증가하는 현실이다.
 
봉원사는 이번 사업으로 부모와 자녀세대가 소통하면서 공감하는 작은 문화공간으로서 종교가 없는 일반인도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하고 가족의 화합도 도모하며 조상을 섬기는 전통을 지켜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천년의 전통사찰에서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설명하였다.
 
제(재)례는 실용적인 행사가 되도록 다수가 함께 참여하여 매월 음력 초하루 날 당월에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지내는 합동기일제사 및 명절(설/추석)차례와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천도재를 봉행하며 기간은 5년으로 각 가정의 사정에 따라 추가로 연장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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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상차림은 사찰임을 고려하여 불교의례인 육법공양과 일반인도 선호하는 음식으로 하여 바라춤과 나비춤, 북춤, 국악(대금)이 함께하는 유/불교제례절차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 보존도량인 봉원사는 이번 문화사업에 참여하는 각 가정의 평안과 국태민안을 위하여 장엄한 불교전통종합예술제 의식인 영산재를 기간 내에 특별 봉행한다고도 밝혔다.
 
개선된 제례는 기존 집안제사의 30% 비용으로 제사에 참여 못해도 마음의 부담 없이 예를 다하여 전통을 지킬 수 있도록 진행되는 전 과정이 실시간 및 편집된 동영상으로 모바일에서 볼 수 있으며 합리적인 경제성과 편리함이 있어 가정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원사 가정제사 윤영웅 사업본부장은 “가정제사도 관행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시대정신에 맞게 개선하여 가족구성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정축제문화공간으로 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1차 1,000가정을 한정으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늘려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통사찰제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877-119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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