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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상조, 현금 및 현금성자산 줄고…영업도 손실
 
법정 선수금과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꾸준히 증가
이중근 기자 | 2017.10.10 14:46 입력 | 2017.10.10 14:53 수정
 
자산총계 572억 넘었지만 부채총계 647억으로 75억 마이너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상조업체의 회계감사를 의무화 하여, ‘2016년 회계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따라서, 공정위는 상조업체의 현금자산 및 부채비율, 해약환급금 및 지급여력비율, 영업 및 행사매출, 자본금 및 선수금 등의 회계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공정위에서 공개한 (주)제이케이(jk상조)의 회계감사 보고서를 살펴보면, 유동·현금성자산이 줄어들고 영업에서도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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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상조의 2016년 감사보고서를 살펴보면 총 자산 규모는 572억을 넘어서 지난해 520억 보다 50억 가까이 상승했지만 현금성자산은 전년 88억원에서 52억원으로 35억8천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부채총계 또한 647억이 넘어서 지난 2015년 586억 보다 61억 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선수금 규모는 639억원으로 전년 562억보다 76억원 증가했다.
 
제이케이상조의 2016년 매출액을 살펴보면 46억 8천만운에 약간 못 미쳐 전년 46억 1천만원 보다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매출(크루즈 및 여행상품 등)이 17억7천9백만원으로 전년 12억6천8백만원대비 약 5억1천만원 가량 늘었다.
 
하지만 인적용역비가 61억원으로 전년 55억원 대비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37억 188만원 대비 15.77% 증가했으며, 영업외수익도 전년 46억원에서 38억원으로 8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 9억 1377만원에 비해 17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공정위에서 선불식할부거래 사업자에서 공개한 제이케이상조의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자산총계가 572억을 넘었다. 하지만 부채총계는 647억을 넘어서 자본총계가 75억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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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이케이 지급여력비율은 상조업계 전체평균 90%으로 봤을 때 88%밖에 되지 않았다. 여기에 부채비율 또한, 상조업계 전체평균 112%에 비해 제이케이는 113%로 약간 높았다.
 
지급여력비율(선수금+자본총계)은 선수금 100으로 봤을 때 이 비율이 높을수록 부도 폐업 등 상조관련 위협에 대응한 능력이 높은 것을 뜻한다. 하지만 자산대비 부체비율은 부채총계와 자산총계 100으로 봤을 때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소비자가 상조회사를 선택할 시 재무현황 및 회계감사보고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재무 건전성이 좋은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 소지바가 알아야 할 사항은 상조회사에서 전체적인 법정 선수금을 예치했다 하더라도 개개인의 선수금은 누락시켜 신고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개별 소비자는 상조회사의 보전기관을 확인하여, 수시로 자신의 선수금이 법정보전비율 만큼 잘 예치되고 있는 지 꼭 확인해야 한다.
 
또, 부도 및 폐업에 대비하여 피해보상증서와 상조계약서 등도 잘 보관하고 있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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