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황금연휴, 3명 중 1명은 “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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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황금연휴, 3명 중 1명은 “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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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황금연휴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국민 10명 중 3명은 황금연휴 기간에 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8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성인 501명을 상대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가정한 10월 황금연휴 여행·추석 명절 계획을 설문한 결과,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2.2%였다고 밝혔다.
 
국내로 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은 24.1%로, 해외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8.1%)보다 우세했다.
 
‘여행계획 없이 추석 명절 정도만 쉴 생각’이라는 응답은 43.4%였고, ‘여행도 추석 명절도 쉬기 어렵다’는 응답은 14.9%로 각각 조사됐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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