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 설 명절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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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 설 명절 정상 운영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2020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울산하늘공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기간 중 울산하늘공원 운영시간을 1월 24일과 26일·27일은 08:00~18:00로 하여 평소보다 1시간 연장 운영하고, 설 당일인 1월 25일은 08:00~19:00로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한, 승화원(화장시설)은 설 당일(1월 25일 토요일)만 휴장하며, 장례식장은 휴무 없이 정상 운영 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참배객 증가를 대비하여 임시제례실 25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30개의 제례실을 운영할 예정이지만, 참배객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은 참배객 이용불편을 예방하고자 실내 제례실은 폐쇄하고 옥외 임시 제례실에서 제물 없이 분향만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참배객 편의제공을 위해 설 당일에 한하여 대중교통(지선버스 952번)이 증차되어 기존 6회에서 12회로 증편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참배객이 울산하늘공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유족에 대한 최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울산하늘공원 052-25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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