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상조, 업계 최초 '수목장 장례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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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뉴스

산림조합상조, 업계 최초 '수목장 장례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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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흥국생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상조업계 최초로“수목장 장례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산림조합상조는 2018년 7월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KEB하나 상조신탁”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보험사인 흥국생명과의 협업을 통해 신상품을 출시함에 따라 제도권 내에서의 “채널 믹스”와 “상품 믹스”라는 차별화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상조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목장 장례 보험상품은 “흥국생명”에서 출시하고, “iFA”에서 상품 마케팅을 전담하며, 상품 가입고객이 보험 사고 발생 시 산림조합상조의 투명하고 정직한 의전 행사와 함께 수목장(림)까지 연계된 원스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구조여서 고객중심 경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58년 역사의 대한민국 녹지사업을 책임져 온 산림조합만의 노하우와 친환경 장례 문화를 선도하는 산림조합상조의 활발한 수목장(림) 제휴 사업과 맞물려“수목장 장례 보험”의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가입자 6만 회원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어 낸 “채널(상품) 믹스 전략”의 확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정교한 CRM 분석을 통한 고객 관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산림조합상조는 국정 감사, 산림청 감사 등 4개 기관의 감사를 받고 있어 경영의 투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회계지표 중“영업현금흐름비율” 우수 회사로 선정되는 등, 경영의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재무건전성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착한 기업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현충원 자원봉사, 연탄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시 지속 확대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142개 산림조합을 통해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 홈페이지의 전자인증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법인고객의 경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임직원 복지에 최적화된 상품 가입도 가능함에 따라 홈페이지 내 법인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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