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소통병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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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바른북스 출판사, ‘소통병법’ 출간

고전의 병법에서 배우는 소통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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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힘이 되는 소통전략 3가지
승리하는 소통전략! 상생하는 소통전략! 승승하는 소통전략!


바른북스 출판사는 ‘소통병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소통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또 소통을 함에 있어 각각의 상황에 따라 어떻게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제시하는 소통의 병법서이다.


이 책의 1장에는 승리하는 소통에 필요한 36가지의 계책을 담았다. 이 계책은 중국의 36계를 소통의 계책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2장과 3장에는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하는 상생하는 소통전략과 승승하는 소통전술을 담았다. 특별히 부록에는 고사성어 중 소통의 지혜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소통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 줄 것이다.


저자는 소통 변화관리 전문가이자 소통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사명은 직장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며, 그들과 함께 지속 성장과 번영을 꾀하는 것이다.


현재 POSCO 광양제철소에서 소통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저자의 집필 도서로는 《중년이여 자신의 이름을 찾아라!》 《리더여! 리더답게 움직여라》 《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롱런하는 직장인의 비결》 《지독한 독종이 성공한다》 《직장인 팔로워십》 《통한 만큼 친해지는 통친력》 《강한 내가 되는 습관》 《열정으로 이끄는 리더십》 《사람몰이 - 더불어 함께하는 리더십》 등 24권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터놓고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소통한다면 불통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통으로 인한 문제가 계속 생기는 것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소통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 불통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소통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까운 사람들과 소통을 할 때는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잘 되겠지’라는 낙관적인 생각으로 소통에 임한다. 하지만 아무런 전략 없이 상대방과 소통하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자만에서 비롯된 행위이다.


즉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전략과 전술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이 책에서 자기만의 특별한 소통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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