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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덴마크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
 
송기환 기자 | 2019.08.13 17:56 입력
 
강경화 외교장관은 덴마크측의 요청으로 8월 12일(월) 오후 5시부터 10간 예베 코포드(Jeppe Kofod) 덴마크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한-덴마크 양국 관계, 기후 변화 대응 협력, 한반도 정세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덴마크 신정부 출범과 코포드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코포드 장관은 ‘전략적 동반자’이자 가치동맹인 ‘녹색성장 동맹국가’로서 한국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양 장관은 우리 주도의 「글로벌 녹색 성장 연구소」(GGGI)와 덴마크 주도 「녹색 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를 통해 양국이 기후 변화 및 녹색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 장관은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덴마크 공식방문에 이어 올해 5월 덴마크 프레데릭(Frederik) 왕세자 내외의 공식방한을 통해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2019년 양국 수교 60주년 계기 지정한 ‘상호 문화의 해’기념 행사들이 올해 연말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덴마크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코포드 장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며 덴마크의 지지와 협력 의사를 재확인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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