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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설법인 53,901개…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박하윤 기자 | 2019.08.13 17: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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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53,901개로 전년 동기 대비 2.1%(1,111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한편, 2019년 6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8,558개로, 전년 동월 대비 1.8%(153개) 감소하였다.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53,901개로,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1,369개, 21.1%), 제조업(9,851개, 18.3%), 부동산업(6,772개, 12.6%), 건설업(5,533개, 10.3%) 순으로 신설되었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9,851개로, 전기·전자·정밀기기(156개↓, 7.4%↓)가 감소하였으나 음식료품(510개↑, 41.5%↑), 기계·금속(161개↑, 8.3%↑), 섬유·가죽(109개↑, 17.4%↑)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지난해 상반기 대비 7.7%(706개) 증가하였다.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부동산업(1,799개↑, 36.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418개↑, 10.5%↑), 숙박·음식점업(160개↑, 20.2%↑) 등이 증가하여 지난해 상반기 대비 7.2%(2,412개) 늘어난 36,108개를 기록하였다.
 
연령별로는 상반기에 40대(18,587개, 34.5%), 50대(14,159개, 26.3%), 30대(11,301개, 21.0%) 순으로 법인을 새로 설립하였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60세 이상(11.8%↑)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으며 그밖에 모든 연령대 에서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여성 신설법인이 14,011개로 전년 동기 대비 5.4%(719개) 늘어났고, 남성 신설법인은 39,89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392개) 늘어났다. 전체 신설법인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8%p 높아진 26.0%를 차지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1,374개↑), 부산(283개↑), 인천(237개↑), 대전(79개↑) 순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설법인은 32,990개이며, 수도권 신설법인이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2%로 전년 동기 대비 1.1%p 늘었다.
 
6월 신설법인은 8,558개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하였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867개, 21.8%), 제조업(1,502개, 17.6%), 부동산업(1,156개, 13.5%), 건설업(782개, 9.1%) 순으로 새로 설립되었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전년 동월 대비 1.5%(23개) 감소한 1,502개를 기록하였으며, 서비스업은 부동산업(41.0%↑), 금융·보험업(16.8%↑),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2%↑)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4.4%(250개) 늘어난 5,899개를 기록하였다.
 
연령별로는 40대(2,955개, 34.5%), 50대(2,205개, 25.8%), 30대(1,779개, 20.8%) 순으로 법인을 신설하였다. 그중 30세 미만은 도·소매업(35개↑), 부동산업(17개↑)을 중심으로, 60세 이상은 부동산업(71개↑), 농·임·어·광업(39개↑)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6.1% 증가하여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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