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 2018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정부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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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뉴스

상조업, 2018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정부포상 수상

모던종합상조 남재광 대표, 좋은라이프 김호철 대표 표창

이병걸 기자
등록 2018.05.25 13:21
조회수 234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하여‘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대한민국을 새롭게 합니다’란 슬로건으로‘2018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지난 5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유공자, 업종별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 유관기관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중소기업대회는 국가경제에 기여한 중소기업유공자에게‘훈장 포장 27명, 대통령 표창 32명, 국무총리 표창 33명, 장관 표창 등 386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 되었다.

상조업계에서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가 포상하는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어 상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김호철 좋은라이프(주) 대표이사는「국내 최초 한지궁중대렴 특허(제10-0676890호) 및 디자인등록 5종을 대렴 시 상용화함에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 2014년 2월 18일 ~ 2014년 2월 21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시 경주시합동분향소 통합의전운영, 2014년 5월 9일 ~ 2014년 10월 31일 세월호 참사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합동 분향소설치 및 통합의전운영, 2016년 11월 3일 사모펀드 VIG파트너스로부터 650억 규모의 투자(자본)유치로 상조업 전반에 대한 인식을 전환과 선진금융기법을 상조업에 접목했다.

또, 경인지역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8,000명에 생일잔치, 경품지원, 쌀 지원 등을 겸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 등 사회봉사에 앞장 서 왔고 한국상조업협동조합 감사와 이사, 상조사업자협의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상조산업 발전에 공헌」하였다.

남재광 모던종합상조(주) 대표이사는「2009년 9월부터 현재까지‘상조고객 안심프로젝트’사업으로 상조회사 부도, 폐업, 파산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 2000여 명을 구제하고, 2014년 11월 1일 ~ 2014년 12월 31일 세월호 참사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를 통합 의전운영, 2015년 0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사)대전장애인총연합회 후원금을 지원했다.

또, 관내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 난방기 지원, 대전 동구 새마을협의회 발전기금 지원 등 사회봉사에 앞장 서 왔고, 또한 한국상조공제조합 이사, 한국상조업협동조합 감사, 상조사업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상조산업 발전에 공헌」하였다.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은 상조업의 위상향상과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만들고자 김호철 좋은라이프(주) 대표이사와 남재광 모던종합상조(주) 대표이사의 이와 같은 공적을 준비하여, 지난 1월 30일「2018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정부포상」을 신청하였다.

신청한 정부포상은 중소기업중앙회 포상심사위원회 1차 심사와 중소벤처기업부 포상심사위원회 2차 심사 등 몇 차례의 공적심사와 실사 및 신원조회 등을 거쳐 그 공적에 따라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조달청장 표창 등을 포상한다.

정부포상을 추천한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은“상조업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상조산업으로 발전하여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정부포상 시에는 상조업계에서도‘훈장 또는 포장’을 수상하는 중소기업유공자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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